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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노예역사' 청산 중인 미국…인종차별 해소될까 2020-12-13 07:07:01
장관에는 라틴계인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이 낙점됐다. 물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자메이카인 부친과 인도계 모친을 뒀다. 바이든 당선인의 적지 않은 유색인종, 특히 흑인 인선 배경에는 다양성 추구라는 공약도 있지만 흑인 사회의 요구도 자리 잡고 있다. 미국 내 영향력을 지닌 1천 명...
해리스 비서실장에 흑인…"차기 부통령실 요직 3명 모두 여성" 2020-12-04 01:20:13
라우스 프린스턴대 교수를 지명했다.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에 인도계 여성 니라 탠든 미국진보센터(NEC) 의장을, 백악관 사회활동 담당 비서관에 히스패닉계 카를로스 엘리존도를 지명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도 인준을 통과하면 미국 이민자(쿠바) 출신 첫 국토안보부 장관이 된다....
'오바마 사단' 백악관 컴백…"오랜 친구들 뭉쳤다" 2020-12-01 17:07:13
사단이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후보자와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후보자는 오바마 정부에서 각각 국무부와 국토안보부 2인자(부장관)였다. 17개 정보기관을 총괄할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 내정자는 오바마 정부 중앙정보국(CIA) 부국장 출신이고 유엔주재 대사에 낙점된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깨지는 천장, '사상 최초' 기록 속출…바이든의 '다양성 내각' 2020-12-01 14:42:10
지냈다. 모두 헤인스가 첫 여성이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60)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은 미국의 이민자 출신 첫 국토안보부 장관이 될 전망이다. 어릴 때 쿠바에서 이민 온 그는 오바마 정부에서 국토안보부 부장관과 이민서비스국(USCIS) 국장을 지냈다.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에는 세실리아 라우스...
바이든 행정부는 '멜팅팟'…여성·워킹맘·유색인종이 이끈다 2020-11-30 17:01:48
한드로 마요르카스는 쿠바 이민자 출신으로, 이민정책을 관장하는 이 부처에 이민자 출신이 지명된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임기 중 기회가 된다면 첫 흑인 여성 대법관을 임명하겠다고도 공약했다고 WP는 전했다. WP는 바이든 내각 인선에 여성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다양성을 꾀한다는 측면뿐...
바이든, 트럼프 반이민정책 '대못' 제거 상당시일 걸릴 듯 2020-11-30 10:08:56
첫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내정된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와 함께 전 이민청 수석 고문인 얼 제이두가 맡고 있다. 트럼프 재임 기간의 이민정책들을 폐기할 경우 이민과 난민 신청이 폭증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미국과 멕시코 간 이민을 강력히 억제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당장 폐기하면 미국의 남쪽...
`축구황제` 명칭 놓고 아르헨 및 브라질 갈등‥마라도나 vs 펠레 누가 최고인가? 2020-11-29 19:02:52
것은 나의 영광"이라고 말한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 회장에게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 마라도나 애도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공식 문서를 통해 남미축구연맹에 항의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남미축구연맹은 이 문제가 논란으로 확산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간의 감정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마라도나 별세에 '축구 지존' 논란…"펠레와 누가 최고인가" 2020-11-28 06:00:00
것은 나의 영광"이라고 말한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 회장에게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 마라도나 애도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공식 문서를 통해 남미축구연맹에 항의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남미축구연맹은 이 문제가 논란으로 확산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간의 감정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바이든과 말 안 섞은 매코널…상원서 차기 내각 인준 전망은 2020-11-26 10:21:45
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장관,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 국장 내정자를 발표하는 등 차기 내각 인선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공화당 측의 유력 정치인들은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인준 부결을 시사했다고 WP가 전했다.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질서 정연하게 미국의 쇠락을 이끌 관리인", 조시 홀리 상원의원은...
바이든 내주 '대통령 정보브리핑' 개시…정권인수 작업 본궤도 2020-11-26 03:49:49
보도한 바 있다. 옐런이 지명돼 상원 인준을 거치면 미 역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전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장관,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대사, 애브릴 헤인스 DNI국장, 존 케리 기후변화특사 등 외교안보팀 지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