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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2호기 핵연료 2025년 후반 반출" 2023-04-22 17:33:10
3∼4호기만 핵연료 반출이 종료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한 시설은 1∼3호기다. 도쿄전력은 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냉각 정지에 대비해 2031년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연료를 모두 반출할 계획이지만, 실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도쿄전력은 올해 여름에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삼성重·한수원 '바다 위 원전' 동맹 2023-04-21 18:01:37
부유체 개발을 담당한다. 시보그는 CMSR 및 핵연료 공급 등을 맡는다. 한수원은 50여년 간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으로 부유식 원전 운영과 유지 등을 지원한다. 컨소시엄은 우선 200MW 용량의 발전설비를 상품화하면서 사업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는...
삼성重·한수원·시보그, '바다 위 원전 개발' 위해 동맹 2023-04-21 14:21:59
및 핵연료 공급 등을 맡았다. 한수원은 50여년 간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으로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의 O&M(Operation & Maintenance) 개발을 주도하고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3사 컨소시엄은 우선 200MW 용량의 발전설비를 상품화하면서 사업화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을...
삼성중·한수원·시보그 '바다 띄운 원전' 사업화 협력 2023-04-21 10:39:35
CMSR 및 핵연료 공급을 맡았다. 한수원은 원자력 발전설비의 유지·관리(O&M)를 위한 개발 작업을 주도하고 전체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일종인 CMSR은 핵분열 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높은 효율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3사는 우선 CMSR을 이용해...
北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 다시 부각…실체는 2023-04-19 15:34:14
말했다. 원심분리기는 우라늄 핵연료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비로 원심력을 가해 우라늄의 동위원소인 우라늄 235(U-235)와 우라늄 238(U-238)을 분리, 추출하는데 사용된다. 우라늄을 캐내면 여러 동위원소가 섞여 있는데 그 가운데 238이 99.3%이고 235는 0.7%에 불과하다. 핵분열성 물질이 우라늄 235인데, 이를...
美 "北中러, 대표적 안보 위협…군비통제·비확산체제 강화해야"(종합) 2023-04-19 11:42:42
영변 방사화학연구소에서 지난해 1∼8월에는 핵연료 재처리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는 IAEA 보고 내용을 덧붙였다. 이는 앞서 IAEA가 지난달 "5MW 원자로와 원심분리기 농축 시설이 계속 가동 중이라는 징후가 있다"면서 "폐기물 처리 및 유지보수 활동으로 보이는 방사화학연구소의 간헐적 활동은 지난해 9월 말 이후로...
원안위, 美원자력규제위와 소형모듈원자로 규제경험 공유 2023-04-19 11:03:59
임 처장은 SMR을 운영위원회의 새 의제로 제안하면서 SMR 규제 경험을 보유한 미국과 내실 있는 협력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원안위는 전했다. 이 밖에 양 기관은 회의를 통해 해체, 사용후핵연료 관리 등 기존 협력 분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고 원안위는...
정부 "사고위험, 10억년에 한 번 수준"…SMR 가이드라인 내놨다 2023-04-18 17:50:52
확보다. 원자로의 출력이 높아져 순간적으로 핵연료의 온도가 상승할 경우 또는 전기 공급이 끊어질 경우 등을 상정해 설계 방향을 명시했다.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출력을 자동으로 줄이고 냉각수 순환 체계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SMR을 설계해야 한다는 뜻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SMR 시장 가이드라인을...
김영식 의원, 24일 영구처분장 지역 수용성 확보 논의 세미나 2023-04-18 16:37:14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의 지역 수용성 확보를 위한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8월 김영식 의원이 발의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안'에 관한 두 번째 세미나로 영구처분장 마련에 있어 핵심인 주민 수용성 확보...
독일은 '스톱', 핀란드는 '고'…원전 두고 엇갈리는 유럽(종합) 2023-04-16 21:04:53
핵연료(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부담이 크다. 반면 원전이 기후변화 대응에 적합한 까닭에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원자력은 화석 연료나 태양광·풍력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와 비교해 발전 비용이 저렴하고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점에서다. 원전에 긍정적인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