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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개학 연기에 온라인 학습관리 서비스 시작 2020-02-27 08:54:19
중등 온라인강의 사이트 '수박씨닷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함에 따라 중학생 대상 온라인 학습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이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학습 계획표를 제공하고, 기존에 운영하던 원격 화상 관리 서비스...
코로나19에 '온라인 열공' 늘었다…휴넷 "수강생 3배 증가" 2020-02-26 11:04:07
증가" 윤선생도 방문수업 우려에 '화상 관리' 시스템 도입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교육업계의 오프라인 강의들이 급속히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고 있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이번 달 자사 온라인 강의를 찾는 수강생 수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배...
검열 고삐 죄는 중국, 온라인 수업서 '민감한' 단어 모조리 차단 2020-02-21 20:43:51
확산으로 중국 내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면서 중국 당국의 검열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후 중국 교사들은 위챗 등의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 수업 자료를 올리고, 화상 채팅 등을 하면서 온라인...
우리 아이 '공부친구 AI'…학습지, IT와 만나 진화하다 2020-02-18 15:14:25
엔구 화상영어의 학습단계는 1~10단계로 나뉜다. 간단한 문장으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초급자부터 원어민과 동등한 영어실력을 갖춘 학습자까지 자기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엔구 화상영어는 매일 2만5000건 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유럽 필리핀 등...
엔구코리아, 매일 25분 원어민과 화상영어…1~10단계 맞춤학습 2020-02-18 15:07:45
‘인기’ 엔구 화상영어의 온라인 화상영어는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돼 수강생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수강생은 자신에게 알맞은 원어민 강사를 직접 선택하고 실시간으로 1 대 1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보단계부터 어린이 전문 수업, 학교 영어 등 자신의 학...
교원그룹, 스마트 1대 1 디지털 첨삭 등 밀착관리…"만점이 습관됐어요" 2020-02-18 15:05:15
있는 화상 관리 서비스도 눈에 띈다. 매주 화상 전문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며 학습 진도를 점검한다. 오답을 확인하고 과목별 주요 개념 정리를 하는 등 밀착 관리가 가능해 효과적이다. ○‘라이브 퀴즈쇼’로 소통 UP! 월 1회 열리는 오픈 채팅 퀴즈쇼 ‘스마트 빨간펜 라이브 퀴즈쇼’로 적극적인...
중국, 코로나19에 '클라우드 학습 플랫폼' 출범…재택학습 지원 2020-02-18 10:30:54
온라인 강의 방법을 익히고, 강의를 녹화하는 등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중국의 교육 콘텐츠 업체들도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코로나19와의 전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중국 최대의 교육그룹인 하오웨이라이(好未來·TAL)는 웨이보(微博) 공식계정을 통해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중국 교사들, '신종코로나 재택 수업'에 온라인 강의 '열공' 2020-02-05 10:31:10
강의 기술을 습득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한다고 셰 씨는 전했다. 일부 학생들은 등교를 하지 않고 가정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 데 대해 잠을 더 많이 잘 수 있다면서 이를 반기고 있다. 중국의 교육 콘텐츠 업체들도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종코로나와의 전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웅진씽크빅·교원·대교 'AI 콘텐츠 경쟁'…사교육 시장 판도 바꾼다 2020-01-27 18:34:13
이들 교육업체의 최대 격전지는 초등생 시장이다. 인터넷강의(인강)와 학원으로 편입되는 중·고등학생 대신 초등생은 홈스쿨링(가정 내 학습) 비중이 아직 크기 때문이다. 대입 인강으로 잘 알려진 메가스터디교육이 초등학생과 예비 초등생용 인강 프로그램 ‘엘리하이’를 지난해 시작한 것만 봐도 알...
진화하는 AI, 사교육시장 뒤흔든다 2020-01-27 14:19:06
방식은 장점이 많다. 교사가 방문하지 않고도 화상이나 유선, 디지털로만 지도할 수 있다. 종이 학습지가 과목별 2만~4만 원대에 그친다면 전과목 디지털 과정은 월 10만원대 초중반(1~2년 약정)까지 가격이 올라간다. 2010년 전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에도 익숙하다. 중고생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