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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단지 조성으로 어민 12만명 피해 영향권" 2022-10-10 06:01:01
"해상풍력단지 조성으로 어민 12만명 피해 영향권" 에너지공단 연구자료서 문제제기…선행대책 마련 필요성 제기 文정부 당시 작성돼 비공개 처리된 자료 1년6개월만에 공개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문재인 정부 때 적극 추진한 해상풍력 단지 조성 사업이 12만명 넘는 어민에게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고 당시에...
첫 현장경영 나선 최원목…"中企 보증 확대할 것" 2022-10-06 17:31:49
양촌산업단지에 있는 광전송장비 전문업체 우리별을 방문해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열었다. 최 이사장은 “대내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보증 총량을 확대 운영하고 정부의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연장 방침에 따라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청이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될...
일류 경제·문화도시, 대전·세종…일류 경제·미래 전략도시로 도약 2022-10-06 15:49:21
산업을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증평가원 설립, 산업단지 조성, 인력양성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현재 대전에 있는 나노·반도체 분야 기업은 447개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부품·소재 기업으로 전문성은 높지만, 대규모 연구개발·설비 투자가 어려운 상황으로 시는 진단했다. 시는 기업들이...
새만금 디지털 혁신기구 조성…전북, 7.2조원 국책사업 발굴 2022-10-06 00:04:27
도는 지난 2월부터 전북연구원을 중심으로 국책 연구기관, 도 출연기관, 대학교수, 전문가 등 138명이 참여해 신산업경제, 농업농촌새만금해양, 문화관광콘텐츠, 지역개발, 환경안전 등 5개 분과에서 국책사업 발굴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했다. 추진단은 총사업비 7조2000억원 규모 잠정 48건의 국책사업(안)을 발굴해 지난...
3년 만에 대규모 기업 유치 나선 제주도 2022-10-05 17:17:51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산업융합원 등이 참여한 설명회에 수도권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 80개사 120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는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산업의 최적지이면서 신재생에너지와 미래 모빌리티 및 그린수소 생태계를 갖춘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확 바뀌는 주거문화, 하루 종일 머무는 공간…'스마트·웰빙'이 대세 2022-10-05 16:43:36
경쟁률을 보였다. 이달 공급되는 경기 ‘화성산업 평택 파크드림’도 친환경 특화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와 함께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석정근린공원이 들어선다. 석정근린공원은 전체면적 약 28만㎡ 중 비공원시설(아파트)을 제외한 약 23만㎡에 진입광장, 숲가든, 가족피크닉장, 철쭉원, 숲속잔디마당, 숲속쉼터 ...
"상장사 20개 유치 목표"…제주도,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2022-10-04 09:58:20
강소기업인 메타씨앤아이와 연구개발센터 설립 및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행사에서는 제주도청이 제주 투자환경 및 투자 지원제도, 디지털 전환과 혁신 정책을 소개하고, JDC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과 제주혁신 성장센터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다양한...
더퍼스트한양, 집코노미 박람회에 동탄 지식산업센터 '더챔버 라티파니' 출품 2022-10-04 08:41:36
첨단산업·연구·벤처시설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이자 광교테크노밸리의 5.7배에 달한다. 첨단도시형 공장, 연구 및 벤처시설, 외국인 투자 기업 및 기업지원시설 등 도시지원시설과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비롯해 아신제약...
"대구·경북 5년간 '제로성장'…투자유치로 성장 물꼬 터야" 2022-10-04 08:00:03
건의도 쏟아져 나왔다. 윤창배 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대기업 같은 주도기업 유치가 매우 중요하고, 노후화된 산업환경의 스마트화가 시급하다"며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도록 신규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고 지방투자보조금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미래인, 집코노미 박람회에 '엠토피아' '힐스테이트 양주 파티오포레' '힐스테이트 삼성' 선봬 2022-10-03 14:51:33
산업센터 707실과 근린생활시설 13실, 기숙사 101실로 이뤄진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 클러스터로 첨단 도시형 공장, 연구시설 및 벤처기업 등이 복합돼 개발 중이다. 판교테크노밸리(66만1000㎡)의 약 2.3배에 달하는 면적 155만6000여㎡에 추후 4500개의 기업과 20만 명의 상주인구가 들어설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