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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줄어든 재벌 총수, 계열사 쥐고 지배력 유지(종합) 2016-07-07 15:30:19
등이 뒤를 이었다. 재벌이 소유한 금융회사의 계열사 출자도 1년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가 있는 금산복합 집단이 소유한 금융회사가 계열사에 출자한 금액은 4조 9천807억원으로 전년보다 6천233억원(14.3%) 늘어났다. 현재 총수가 있는 금산복합집단은 총 26개로, 이중 13개 집단에 소속된 4...
대기업, 금융사 통한 계열사 출자 늘고 순환출자 감소 2016-07-07 13:30:52
최근 1년 동안 대기업이 소유한 금융회사의 비금융계열사에 대한 출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된 65개 대기업 집단의 주식소유 현황을 7일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금산복합집단이 소유한 금융회사가 계열사에 출자한 금액은 4조 9천807억원으로...
재벌그룹, 금융사 통한 계열사 출자 늘고 순환출자는 감소 2016-07-07 12:00:35
순환출자 큰 폭 감소 최근 1년간 대기업이 소유한 금융회사의 비금융계열사에 대한 출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일가의 내부지분율은 줄었지만 계열회사 지분율이 높아지면서 전체 내부지분율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주식소유...
금융사, 작년 직원 감소에도 IT정보보호 인력 4.9%↑ 2016-06-27 12:59:03
총 IT인력은 9천288명으로 전년보다 133명(1.5%) 늘었고 이 가운데 정보보호 인력은 807명으로 1년 전 38명(4.9%) 늘었다. 정보보호 인력은 2011년 166명에서 2012년 447명으로 급증했고 2013년 574명, 2014년 769명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금융IT 인력에서 정보보호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3년 6.9%에서 2014년 8.4%로...
금융사, 작년 직원 감소에도 IT정보보호 인력 4.9%↑ 2016-06-27 12:00:16
6만1천143명으로 2.1% 줄었다. 반면 증권사, 자산운용사를 포함한 금융투자업체의 임직원은 0.6% 증가한 3만7천562명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금융사의 총 IT인력은 9천288명으로 전년보다 133명(1.5%) 늘었고 이가운데 정보보호 인력은 807명으로 1년 전 38명(4.9%) 늘었다. 정보보호 인력은 2011년...
5월말 외환보유액 3천709억달러…석 달 만에 감소 2016-06-03 06:00:44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 포지션도 18억2천만 달러로 1천만 달러 감소했다. 반면 예치금은 263억7천만 달러로 41억9천만 달러 증가했고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도 25억5천만 달러로 1억5천만 달러 늘었다. 금 보유액은 47억9천만 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4월 말 금액...
30대 그룹, 규제대상 계열사 내부거래 60% 줄였다 2016-06-02 07:05:07
4년간 30대 그룹의 내부거래 현황을 조사한 결과, 내부거래금액은 151조5천억원에서134조8천억원으로 16조7천억원(1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규제 대상 기업의 내부거래 금액은 15조4천억원에서 6조5천억원으로 8조9천억원(57.7%)이나 격감했다. 규제 대상 기업도 75곳에서 48곳으로 36% 줄었다. 37개 기...
국내 주식형 펀드서 8억원 순유출 2016-05-31 07:41:55
코스피가 1,900선에서 정체양상을 보이자 펀드 투자자들도 관망세를 보이면서 펀드 자금 유출입 규모도 미미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4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소폭이나마 나흘째 자금 유입세를 나타냈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머니마켓펀드(MMF)에선...
웅진에너지, 액면가 500원→5천원으로 주식병합 결정 2016-05-30 17:11:07
적정 유통 주식 수를 유지하기 위해 액면가를 500원에서 5천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공시했다. 발행 주식 총수는 1억807만5천159주에서 1천80만7천515주로 줄어든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30일이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500대기업 8.7% 좀비기업…건설·유화·조선 등 33곳 2016-04-20 06:45:05
5조1천146억원에 달했다. 기업당 평균 1천550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셈이다. 특히 이들 33개 기업은 전년에 비해 이자비용이 줄었음에도 영업손실이 커지면서 이자보상배율이 되레 악화됐다. 이들 기업의 2015년 이자비용은 2조9천34억원으로 전년(3조841억원)보다 1천807억원(5.9%) 감소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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