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예술가의 옛집 2019-07-13 08:01:13

필지로 나뉘어 팔리고, 154-10번지에 남은 건물도 헐리게 될 위기에 처했던 것을 지역 사회에서 지켜냈다. 근대문화재로 등록됐다가 취소되는 우여곡절을 거쳐 문화유산국민신탁이 2009년 매입해 이듬해 문화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지난해 4개월에 걸친 보수 공사를 마치고 12월 다시 문을 열었다. 근대문화재...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문화유산 예술가의 #이상 #직접 #선생 #화백 #사랑방 #작품 #심우장 #박노수 #종로구 #성북동

청주시, 새 청사 건립 절차 본격화…설계 국제공모 착수 2019-07-09 10:40:16

다음 달 초 공모 관리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11월 말∼12월 초까지 각계 의견을 수렴해 설계 지침서 등을 작성한 뒤 국제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 6∼7월 설계 당선작을 확정하고, 2022년 초 새 청사 건립 공사에 들어가 2025년 6∼7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2만8천여㎡ 터에 연면적 4만9천㎡ 규모로 새 청사...

• 뉴스 >
• 바로가기
• #청주시 새 #공모 #설계 #청사 #건립

LH,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단 산업·산학협력 시설용지 공급 2019-07-08 09:56:18

등이 구축될 전망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22~26일 매입신청을 받고 29일부터 홍성군에서 입주심사를 개시한 후 다음달(8월) 2일 18시 이후 결과 발표, 5~9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미공급된 필지는 다음달(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수의계약방식으로 공급한다. 기타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LH 내포신도시 #산학협력시설용지 #공급 #산업시설용지 #내포신도시 #홍성군

개발 이익 노려 소나무 639그루 말려 죽인 60대 징역 1년 2019-07-04 11:17:35

9필지 토지에 아파트 등 주거단지개발허가를 받아 개발로 인한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그 일대에 생육하는 소나무를 고사시키기로 김씨와 모의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5월 1일부터 그해 6월까지 해당 토지에 생육하는 소나무 639그루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그 안에 제초제 '근사미'를 주입, 소나무를 말라 죽게...

• 뉴스 >
• 바로가기
• #개발 이익 #소나무 #개발 #징역 #제초제

경남도, 지적 도면상 행정구역 경계 오류 수정한다 2019-07-03 13:20:46

진행해 지난달 말에 끝냈다. 모두 1천195필지의 행정구역 경계가 정비될 예정이다. 올해는 밀양·창녕을 포함해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12월까지 마무리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군 간 지적 도면상의 경계가 일치돼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 조정이 한결 쉬워진다. 또 지적도면 측량이 가능해져 각종 개발...

• 뉴스 >
• 바로가기
• #경남도 지적 #사업 #경계 #추진 #행정구 #지적

청주시, '협의보상 불발' 새 청사 예정지 강제수용 추진 2019-07-02 13:21:54

22필지 1만㎡ 내달 12일 소유권 이전…2025년 준공 목표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는 협의보상이 이뤄지지 않는 새 청사 건립 예정지를 강제 수용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협의보상에 응하지 않은 21필지(1만41㎡)의 토지주에게 오는 19일까지 토지보상금을 수령하라고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토지의...

• 뉴스 >
• 바로가기
• #청주시 협의보상 #협의보상 #청주시 #청사

고덕강일 개발 '가속도'…이케아 들어서나 2019-06-30 10:58:48

답변했다.고덕비즈밸리는 2012년 12월 지구계획이 승인된 고덕강일보금자리 1지구 내 23만4523㎡ 규모의 특별계획구역이다. 고덕강일지구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다. 서울시와 강동구는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 산업 및 문화, 유통이 어우러진 융복합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족기능시설용지,...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고덕강일 개발 #컨소시엄 #분양 #고덕강일지구 #이케아 #고덕비즈밸리 #14블록 #매각 #계획 #진행 #자족기능시설용지

김중로 의원 "세종시 전원주택단지 시범사업 특혜 의혹" 2019-06-27 16:21:57

사들일 때와 비교할 때 토지 가격은 최소 12배 이상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실상 세종시가 사업시행사의 잠재 개발이익과 일부 중앙 부처 공무원의 이익을 위해 협조했다는 의혹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해당 전원주택 단지에 집을 짓고 거주하는 주민들은 "토지매입비를 비롯해 전력·도시가스 등...

• 뉴스 >
• 바로가기
• #김중로 의원 #의원 #세종시 #조성 #의혹 #일부 #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