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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폭격' 대구, 멜버른 꺾고 조 2위 도약…ACL 16강 보인다 2019-05-08 20:54:43
31분엔 상대 공격수 엘비스 캄소바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한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위협했으나 조현우가 발을 뻗어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대구는 후반 35분 김대원이 오른쪽 측면 왼발 중거리 슛으로 '원더 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3분 뒤엔 정선호가 교체 투입 직후 쐐기 골을 폭발하며 DGB대구은행...
김연경, 금의환향…"이제는 도쿄올림픽 진출 위해"(종합) 2019-05-08 18:56:33
= '배구 여제' 김연경(31·터키 엑자시바시)이 터키에서 우승 트로피 3개를 얻고, 금의환향했다. 김연경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그는 "2017-2018시즌을 중국리그에서 뛰고 터키로 돌아갔는데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게 쉽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힘들었지만 많이 배운 시즌이었다"라고 한...
김연경, 우승 트로피 3개 품고 금의환향…이제는 대표팀 2019-05-08 17:40:00
김연경(31·터키 엑자시바시)이 터키에서 우승 트로피 3개를 얻고, 금의환향했다. 김연경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2018년 5월 터키 여자프로배구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한 김연경은 2018-2019시즌 정규리그 1위와 터키컵 및 터키 슈퍼컵 우승에 공헌했다. 바키프방크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
흔들리는 오승환, SF전 1이닝 3피안타 2실점(종합) 2019-05-08 13:14:47
파블로 산도발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조 패닉의 타구는 배트 끝에 맞으며 3루 선상을 느리게 타고 흐르는 내야안타가 됐다. 2사 만루 위기에 몰린 오승환은 스티븐 두거에게 좌전 안타로 2점을 내줬다. 이때 1루 주자 패닉이 3루까지 뛰다가 중계 플레이에 주루사하며 이닝이 마감됐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31구를...
2조 몰린 야구 예금으로 보는 가을야구 예상도…우승은 두산? SK? 2019-05-07 15:17:29
씨(31·직장인)는 “부서 직원들끼리 어느 팀 예금에 들었는지가 화제였다”며 “절대적인 팬 수의 차이도 가입자 비중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돈이 걸린 재테크이기 때문에 실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고 했다.두산·sk팬 올해 재테크도 웃을까실제 올해 프로야구 성적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07 15:00:05
손흥민 190507-0150 체육-001108:31 테니스 세계 1위 오사카 "저도 방탄소년단 팬이에요" 190507-0152 체육-001208:34 골든스테이트 커즌스, 시즌 중 복귀 가능성…"기다려 달라" 190507-0158 체육-001308:44 한 이닝 몸에 맞는 공 4개…MLB, 126년 만에 나온 기록 190507-0168 체육-001408:57 메이저리그서 벌떼 날아들어...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우승 `눈앞`...자력우승 가능 2019-05-07 08:45:44
31승 2무 4패(승점 95)를 기록해 리버풀(승점 94)을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맨시티는 12일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궤로와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를 공격 삼각편대로 내세워 공략에 나섰지만 좀처럼 레스터 시티의...
'콩파니 결승골' 맨시티, 레스터 1-0 제압…리버풀 제치고 선두 2019-05-07 06:38:00
패 달성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이 막판까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5분에 터진 뱅상 콩파니의 환상적인 중거리포 결승 골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06 15:00:05
수술…절망보다 희망을 190506-0278 체육-002811:54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190506-0308 체육-002912:31 LPGA 통산 8승 김세영 "롤러코스터 뒤 우승, 더 만족스러워" 190506-0322 체육-003013:12 PGA투어 첫 승 거두니…호마, 세계랭킹 417위→102위 190506-0324 체육-003213:14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11일...
'김연경 8득점' 엑자시바시, 7년 만의 챔프전 우승 도전 좌절 2019-05-05 21:37:54
완패…김연경은 3번째 우승 실패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31·엑자시바시)의 3번째 터키 여자프로 배구리그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김연경의 소속팀 엑자시바시는 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부르한 페렉경기장에서 열린 바키프방크와 2018-19시즌 챔피언결정 5차전 홈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