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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연구원 기부금 모금 쉽도록 정부가 지정(종합) 2013-04-04 10:23:49
전직 관료 출신이 대표를 맡은 단체들이 지정기부금단체로무더기 지정된 사실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기재부는 2011년 8월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하는 정치활동을 한 바 있는 단체를 지정기부금단체 등으로 재지정하지 않을 수 있느냐'는 질의를 받았다. 당시 기재부는 '기획재정부 장관은 위...
국가미래연구원 기부금 모금 쉽도록 정부가 지정 2013-04-04 06:47:00
된 바 있다. 이 재단은 경주 이씨 종친회 산하 단체로, 포항에 이명박 전 대통령 고향집을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2006년 국정감사에선 전직 관료 출신이 대표를 맡은 단체들이 지정기부금단체로무더기 지정된 사실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clap@yna.co.kr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최종구…임원 인사 급물살(종합2보) 2013-04-03 15:16:11
금감원장과 행정고시 25회 동기로 재무부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해 주로 국제금융쪽에서 경력을 쌓았다. 신 위원장과도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다. 최 부원장의 임명에 따라 금감원 조직개편과 임원 및 국·실장 인사도 급물살을탈 전망이다. 최수현 원장은 지난달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조직개편과 인사를 이달...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최종구 기재부 차관보(종합) 2013-04-03 11:48:50
25회 동기로 재무부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해 주로 국제금융쪽에서 경력을 쌓았다. 신 위원장과도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다. 최 차관보가 수석부원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금감원 조직개편과 임원 및 국·실장 인사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최 원장은 지난달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조직개편과 인사를 이달 말까지...
"엔저 기조 정착..코스피 영향은?" 2013-04-03 09:05:19
배경 자체가 다른 사람이다. 재무관 출신이고 우리나라로 치면 재무부 관료 출신이기 때문에 구로다 총재는 취임 전부터 굉장히 일본은행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을 많이 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구로다 총재를 일본은행 총재로 지명한 것도 자신이 수행하는 경제정책, 아베노믹스를 강력하게 밀어붙일...
오버하는 건보공단…골치아픈 복지부 2013-04-02 16:54:06
행정고시 10회로 복지부에서 1급까지 지낸 관료 출신이다. 이영찬 복지부 차관(행시 27회)보다 고시 기수로 17년이나 선배다. 게다가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정치권에도 발이 넓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정부에서 임채민 전 장관이 몇 차례 ‘주의’를 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별로...
[정규재 칼럼] 12조원 稅收부족은 누구 탓인가 2013-04-01 16:54:41
없고 관료들의 실무적 걱정거리만 토론되었다. 참석자 대부분이 예산 관료 출신이었던 때문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대통령 회의를 준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지난주 경제부총리가 소집한 첫 경제장관회의는 사진 한 장만 달랑 배포하고 말았다. 대통령 보고(報告) 전에는 모든 것을 비밀에 부친다면 소통 부재는...
노대래 내정자 "경제민주화 확실하게 추진하겠다" 2013-03-30 18:56:57
관료로 근무할 당시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고 응수했다. 노 내정자는 "공정거래실 초창기에 4년 정도 근무하면서 법과 제도를 처음으로만드는 데 함께 했다"며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과장으로서 대기업정책을 조율한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정거래 업무를 이전에 담당했지만 상황이 많이 변하고 경제...
[고위 공직자 재산 분석] 경제관료 '3대 특징'…예금 4억·강남3구 거주·평균재산 12억 2013-03-29 17:09:01
평균 재산(11억7000만원)을 조금 웃돈다. 경제 관료들의 평균 예금은 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은 29일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토대로 지난해 말 기준 청와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통계청, 관세청, 조달청, 국세청 등 10개 기관에 근무한...
[30일 당 - 정·청 첫 회동…참석자들 면면 보니] 터프한 '백전노장' vs 실무형 '착한 남자' 2013-03-29 16:58:07
政·靑은 조용한 관료출신 경제정책 黨 입김 거셀 듯 ‘터프한 육식남 vs 착한 초식남.’ 30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첫 고위 당·정·청 워크숍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정부 쪽 정책라인의 면면을 비교해 회자되는 말이다. 경제전문가만 보면 여당에는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해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 김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