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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개성에서 평화 노래하는 그날이 오길” 2013-08-16 17:56:24
하모니를 연출했다. 특히 피아노 듀오 아말(아말‘amal’은 희망이라는 뜻)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출신 멤버로 구성돼 민족 간의 반목과 갈등을 뒤로한 채 음악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목받았다. 또한 이날 선율의 윤곽을 뚜렷이 전달해 ‘음악의 조각가’라 평가를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뛰어난 기교와...
[경제사상사 여행] “시장은 변화하는 유기체”…대처 자유주의 개혁의 토대 2013-08-16 15:43:56
같은 투입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라 그런 투입의 결과가 소비자들에게 주는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펜서가 사회를 유기체로 파악하는 것도 논란의 대상이 됐다. 사회유기체론은 개인이 최고라는 자유사회의 특징인 개인주의와도 맞지 않는다. 그래서 하이에크는 유기체와는 달리 자유시장을...
[인터뷰] 매튜 슬레이트, 10년차 재연 배우의 꿈 “늘 새로운 도전 원한다!” 2013-08-12 11:00:07
정말 좋아하고 즐긴다” “아빠가 tv에 나와요!” 친구 같은 아빠 매튜 어린 아들 해리는 매튜가 tv에 출연하는 일요일 오전 마다 환호성을 지른다. “아들이 서프라이즈를 보면서 늘 ‘아빠가 티비에 나와요!’하면 ‘난 이미 거기 있어서 이야기를 알고 있으니가 볼 필요가 없다고!’ 이렇게 말하는 패턴이다” 실제로...
'힐링 안방마님' 한혜진 마지막 방송에 스태프 울음바다 2013-08-12 09:31:28
흘렸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2년간 이끌어 온 mc 한혜진은 지난달 24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사전녹화에서 "(한혜진이) 가야 가는 거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며 아쉬워했다.이어 김제동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한혜진에게...
"이런 게 진짜 韓流"…태권도 공연에 미얀마 '들썩' 2013-08-11 17:12:14
정말 대단했다”고 말했다. 1시간30분 정도 이어진 문화공연은 미얀마 주요 방송사 mrtv, mr tv4, sky net 등에 의해 전국에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본공연의 좌석표를 구하지 못한 수백명의 시민은 이날 아침 체육관을 찾아 리허설 공연을 지켜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문화공연단 격려차 양곤을 찾은 김기웅 총재는...
[책속의 한줄] 본연의 모습을 바라본 '소심인' 2013-08-09 19:03:07
바라보는 시선에서 기인한다. '소심하다'는 말을 들은 사람은 실제 그렇지 않은데도 그 평가에 갇혀 본연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소심함 뒤집기'를 통해 소심함 역시 여러 성격 중 하나일 뿐이며, 세상이 말하는 것처럼 부정적이고 바꾸어야 할 대상이 아님을 이야기 한다. 소심 유...
`숨바꼭질` 전미선 "시사회 온 김수현, 어렵게 악수 청해" 2013-08-09 17:55:56
걸린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로열 패밀리`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등을 언급하며 "성격이 밝은 편이 아니다. `젊은 배우들이 날 불편해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쉽게 말을 걸지 못했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현재 방송중인 KBS2 드라마 `일말의 순정`을 통해 성격이 조금씩...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잉여인간을 없애라, 인류가 살려면…무한궤도 달리는 맬서스 인구론의 비극 2013-08-09 17:14:58
낮아 보인다.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 머무르는 이상 이들의 앞날에는 파국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는 상황이다. 때문에 커티스도 윌포드에게 기차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파국을 막는 유일한 길은 열차의 보안 설계자 남궁민수(송강호 분)가 제안한 열차 탈출 밖에 없어 보인다. 그는...
[생글기자 코너] "테샛캠프는 경제를 배우고 친구를 사귄 소중한 기회" 등 2013-08-09 14:38:30
은 “우리가 겪어왔던 것들, 그리고 앞으로 겪게 될 여러 고난을 직접 경험하고 극복한 멘토들의 이야기라 더욱 신뢰가 갔다”고 말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조별 활동이 적었다는 것이다. 김익휘 군(홍익사대부고 2년)은 “조별끼리 많이 친해지지 못해 아쉬웠다. 조별끼리 함께하는 경제토론이나 조별 프로젝트...
청소년부 대상 이성욱 감독 "국정원 댓글 사건에서 영감 얻었죠" 2013-08-08 22:57:29
은 지난 2월 열린 29초 먼슬리영화제에서도 청소년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영화 촬영을 좋아해 앞으로 영화학과에 진학, 촬영을 전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받은 상금은 현재 촬영 중인 단편 영화 제작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입시 면접에 대한 단편 영화를 찍고 있는데 처음 예상했던 제작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