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근혜 정부 첫 종합부동산대책 내달 1일 발표 2013-03-31 09:43:45
주택 보유자를 임대주택 공급자로 끌어들이기 위해 '준공공임대'도 도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준공공임대는 민간 임대사업자가 최초 임대료 수준과 임대료 인상률(연 5%선)제한에 동의할 경우 세제감면과 기금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민간 임대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정부는 준공공임대주택에...
국토부, 2~3인가구 도시형주택 공급 활성화 2013-03-29 17:04:51
주택 형태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 규모가 30가구 미만이어서 사업계획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는 데다 공사기간도 6개월 정도로 짧다. 따라서 2~3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주택을 단기에 공급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철도부지 상부에 짓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더라도 입주는 2015년께나...
"행복주택 성공하려면 '소셜믹스'로 개발해야" 2013-03-28 17:02:09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철도시설공단, 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복주택사업추진단(가칭)’을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추진단은 올해 행복주택특별법을 제정해 인허가 절차 단축, 용적률·건폐율 완화 등을 추진한다. 사업 시행에는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건설사업자, 보험회사 등...
[Real Estate] 부동산 '구원투수'…리츠 투자 어때요? 2013-03-26 15:31:12
사업성과 시공사의 책임준공만으로 사업을 진행한 셈이다. 광희리츠는 앞으로 임대주택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임대 수요가 있는 곳에 맞춤형 주택을 공급, 전·월세난 해소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두는 게 목적이다. 이를 위해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 규모, 평면 등을 갖춘 사업지를...
서승환 장관 "인위적으로 집값 안 띄울 것" 2013-03-25 17:11:06
추진해온 보금자리 주택 정책과 관련해선 “취지는 좋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맞물려 주택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게 사실”이라며 “정책 조정이 필요한데 임대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다만 “지방자치단체의 세수 문제 등이 있어 적절한 선을 찾아야 한다”며 “어느 선까지...
이번주 3곳 2400가구 청약 2013-03-24 17:26:02
경기 화성시 향남2지구의 ‘모아엘가(민간임대)’ 등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인 서울 석촌동 ‘효성인텔리안’도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중흥건설은 세종시 1-1생활권에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연다.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김문수지사, 국회의원 초청 협의회서 부동산경기 부양책 촉구해… 2013-03-20 09:16:34
건의, ③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폐지, 주택임대소득은 종합소득세 누진합산대상에서 분리를 요청했다. 또한 ▲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지자체 복지 재정 지원을 위한 건의로 ① 국민임대주택 건설로 인한 세수 손실 보전을 위해 임대주택수에 비례한 보통교부세 추가 관련된 ‘지방교부세법’ 개정, ② 민간...
"주택거래 안돼 세수 손실 심각" 2013-03-19 16:54:18
“주택 거래 위축으로 작년에만 6000억~7000억원의 세수 손실이 발생했다”며 “세금이 걷히지 않아 추경예산 편성 자체를 손놓고 있는 지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지역에는 임대주택이 부족하지만 (투자자들이) 민간임대사업을 벌이면 수익보다 소득세와 보유세 등 세금이 더 많아 임대사업을 기피하고 있다”며...
<지방공사 5년간 갚을 빚 20兆…돌려막기 '허덕허덕'> 2013-03-18 06:01:39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만5천180가구로작년 같은 달(6만2천949가구)보다 19.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 주택수는 작년 하반기 중 5개월 연속 늘어나며 거듭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분양이 속출하면서 서민용 임대 주택공급을 주도해왔던 지자체의 채무...
코레일, 용산역세권 자체개발 전환 가능성 2013-03-13 17:52:45
중소형 아파트를 늘리고 용적률을 높여 사업성을 확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임대주택 규모를 늘려 새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에 호응할 수 있다고 코레일은 전했다. 다만 코레일은 민간 출자사들이 사업계획 변경과 책임 부담에 적극적인 자세를보인다면 현 사업을 청산하기보다는 드림허브를 존속시킨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