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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 부산은행장,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2013-07-11 10:58:35
위한 출산 친화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이 11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인구의 날 및 제4회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경진대회’에서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인구의 날 기념식’은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출산...
[한경에세이] 육아휴직의 사각지대 2013-07-10 17:01:23
5일간의 배우자 출산 휴가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남성이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아빠의 달’ 도입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제도 확대에 따라 육아휴직제도의 실제 사용자는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상당수의 일하는 부모들은 실제로 정책을...
기업은행, 정년보장형 시간제 근로자 100명 채용(종합) 2013-07-07 19:00:18
7일 밝혔다. 과거 은행권에서 근무하다가 출산, 육아 등으로 퇴직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인력에 우선 기회가 주어진다. 기업은행은 공단 인근이나 유동 인구가 많은 영업점 등 특정 시간대에 한꺼번에고객이 몰리는 지점이나 전화 상담이 많은 고객센터 등에 이들을 주로 배치할 계획이다. 시간제로...
[경제사상사 여행] "인구과잉은 빈곤·기아 낳을 뿐" 다윈과 로마클럽에 영향 2013-07-05 15:23:30
복지정책을 실시하면 결혼과 임신이 촉진돼 인구가 증가되고 그 결과는 빈곤층의 확대뿐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싼 값의 식량 수입으로 생활수준이 나아질 수 있으나 이는 인구 증대를 초래해 결국엔 기아와 빈곤을 늘린다는 이유에서 곡물 수입의 자유화도 반대했다. 맬서스는 간결한 문체와 뚜렷한 이미지로 인류의...
[이슈 & 포인트] 일자리창출, 청년창업에 답 있다 2013-07-02 17:21:56
요즘은 ‘3포 세대’로 불린다고 한다. 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하고 있는 데서 나온 말이다. 지난 5월 청년실업률은 7.4%로 전체 실업률(3%)의 두 배가 넘는다. 청년고용률 역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청년층 고용률은 40.4%로 전체 고용률(59.4%)에 크게 못 미쳤다. 청년층의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아예...
[인사] 외환은행 ; 미래에셋자산운용 ; IBK투자증권 등 2013-07-02 17:14:50
소방정책과장 김태봉▷창원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김길규▷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인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감사부장 임성영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 부단장 이인철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 윤종현▷물류기획실장 양희진▷의료정보센터장 신기철▷교육연구실장...
토레스 길 "과감한 이민정책 펴 젊은 외국인력 유치해야" 2013-07-02 17:03:47
출산율을 높이는 것보다는 이민의 문호를 넓히는 게 고령화 문제 해결에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출산 장려 정책은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 탄탄한 제도적 뒷받침까지 필요해 성공한 나라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민정책이 발달한 미국의 경우 노인 인구 비율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다는 점을 들었다. 단일...
<비과세·감면 정비 '부유층 과다혜택' 축소에 초점> 2013-06-26 13:00:25
있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정부의 세출예산과 정책목표가 중복될 가능성이 있는 각종 비과세·감면제도 현황도 별도로 점검했다. 181개 비과세·감면제도를 20개 정책 분야로 분류해 점검한 결과 세출 예산사업과 유사·중복 가능성이 있는 제도는 42개로 집계됐다. 2013년 전망치 기준으로 비과세·...
"일자리 없는 고학력자 확대, 세대별 정책 필요" 2013-06-26 11:00:14
편입하는 '경제활동인구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대의 사회진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업-고용 연결성' 증대 ▲30∼40대 여성을 위한 육아시설 확충과 출산휴가제 정립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 세대가 재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 ksw08@yna.co.kr(끝)<저...
"노인, 여성 등 취약계층 內에서도 소득격차 확대" 2013-06-18 12:00:18
기능이 더욱강화돼야 하지만 당국의 정책은 오히려 소득 역진적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령, 기초생활보장 수급, 실업급여 등 사회적 약자에게 지급되는 사회수혜금은2008~2012년 소득 1분위 계층(하위 20%)이 연평균 2.2% 줄었다. 반면에 5분위(상위20%)는 21.1% 늘었다. 연구진은 "기초생활수급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