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계, 투자·수출 대책 환영…경제 활력 기대>(종합) 2013-07-11 11:40:56
"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나온 대책도 국회 등에서 발목을 잡혀 법과제도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규제완화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더욱 세심하게정책을 입안해야 한다는 주문도 있다. 한 대기업 임원은 "규제 완화를 통해 투자를 살리려면 맞춤형으로 해야...
<재계, 투자활성화 대책 환영…경제 활력 기대> 2013-07-11 10:25:27
"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나온 대책도 국회 등에서 발목을 잡혀 법과제도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규제완화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더욱 세심하게정책을 입안해야 한다는 주문도 있다. 한 대기업 임원은 "규제 완화를 통해 투자를 살리려면 맞춤형으로 해야...
건물 입지규제,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 2013-07-11 10:00:00
진흥회의에서 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지규제 개선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건축물의 입지 규제가 포지티브 방식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돼 건물을 자유롭게 신축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산업용지에 도시첨단 산업시설 이외에도 연구·교육시설의 복합입지를 허용하고,...
<입지규제 확 풀린다…'네거티브' 방식 전환> 2013-07-11 08:00:26
등의 건축이 엄격히 제한됐던 계획관리지역의 입지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입지규제 개선 방안을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보고하고 늦어도 내년까지 관련 법·시행령 개정에 착수하기로 했다. 정부가 이처럼 입지규제 완화에 나서는 것은 기업 활동의...
<하반기 수출확대 정책 中 내수시장 진출에 방점> 2013-07-11 08:00:14
중간재→1차산품·소비재, 연안→내륙지역으로 전환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보고한 '하반기 수출확대 방안'의 핵심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이다. 그동안 중국에 대한 중간재 수출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1차산품·소비재 등으로 수출품목을 다변화해 소득수준 향상과...
국토 11% 계획관리지역 규제 푼다…중소판매시설 허용 2013-07-11 08:00:05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규제개선 중심의 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과 '하반기 수출확대방안'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자치단체장, 재계, 국회의원...
`중국 내수시장을 잡아라` 2013-07-10 17:41:17
중서부 지역의 수입이 늘고 있는데, 대중 수출비중을 보면 화동 지역으로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 브릿지> "정부는 수출 기업의 `손톱 밑 가시 뽑기`에도 나섰습니다. 해묵은 규제는 없애고, 애로사항을 줄인다는 겁니다" 우선 부처별 유사인증 제도를 통폐합합니다. 다수, 중복인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문화부-콘텐츠 중기, 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2013-07-10 14:46:18
동반성장 체계 구축, `콘텐츠 코리아 랩`의 지역별 설립, 캐릭터산업 유통구조 개선과 불법복제 방지, `애니 메이션산업진흥법` 제정을 통한 산업육성, 게임산업의 과도한 규제철폐 및 부담금 부과 법안 철회, 게임의 해외 판매 관련 이중과세 문제 해결, 수출용 아케이드게임 테스트 장소 마련, 음악산업의 지속성장을 위...
<공공기관 자율성과 경영책임 동시에 강화한다> 2013-07-08 14:00:29
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산업진흥 분야, 개인정보보호·방송콘텐츠 지원 등 정보화 분야, 고용·복지분야를 우선 점검한다. 12월까지 기능점검을 마친 뒤 구체적인 조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분별한 공공기관 신설에도 제동이 걸린다. 민간과 경합할 가능성이 있는 공공기관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정부, 2017년까지 콘텐츠 시장 120조원으로 육성 2013-07-04 08:46:00
드러낸 것이다. 진흥계획의 초점은 향후 5년 동안 정부 지원을 강화해 콘텐츠 산업의 덩치를 크게 키우면서 업계의 '손톱 밑 가시'를 뽑는데 맞춰졌다. 2017년까지 콘텐츠산업 시장 규모를 120조원으로 키우고 수출 100억 달러에 69만명 고용을 목표로 내세웠다. 작년 수치와 비교하면 시장규모는 32조원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