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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이대호, 마산구장에서 복귀 신고…개막전 관전 포인트 2017-03-30 09:11:51
넥센 히어로즈에 12회말 연장 끝내기 패, 2번째 시즌인 2016년 LG 트윈스전 12회말 연장 끝내기 패배의 '개막전 트라우마'가 있는 한화는 최강팀 두산을 상대로 2017년 첫 경기 승리를 노린다. 격돌할 때마다 끝을 알 수 없는 치열한 경기를 펼친 넥센과 LG는 고척돔에서 개막 3연전을 한다. 외국인 트레이 힐만...
프로야구 5개 구장 정규리그 개막전서 풍성한 이벤트(종합) 2017-03-29 16:08:13
올 시즌 팬들과 함께 사자 군단을 응원할 '사자 ABR(Air Balloon Robot)'이 첫선을 보인다. 경기 직전엔 김한수 감독의 팬클럽 이름에서 따온 '한수 울타리' 좌석 관객과 김 감독과의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처음 시작된다. '금토는 블루다'는 3루측 응원단상에서 팬들과 응원단이 신나게 노래하고...
KBO리그, 올해 관중 목표는 878만명…역대 최다 도전 2017-03-29 11:41:37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한 kt wiz는 지난해 총 관중인 68만2천444명보다 7% 증가한 73만명을 향해 팬심 잡기에 나선다. 지난해 신축구장 효과를 톡톡히 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는 각각 88만명과 80만명, KIA 타이거즈는 78만1천200명, 한화는 64만5천명이다. 10개 구단 중 NC와 넥센, KIA, 삼성, kt는 올 시즌 구단...
앱으로 경기 보고, VR 쓰고 응원 "5G로 야구팬 잡는다" 2017-03-28 19:18:54
개막 시즌에 선보이는 것 자체가 새로운 도전”이라며 “5g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31일 sk 와이번스와 kt 위즈가 맞붙는 개막전에는 sk텔레콤과 bmw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커넥티드카 ‘t5’가 선보인다. 시구자가 t5를 타고 마운드로 이동하는 동안 t5가 촬영한 영상이...
5G 야구장 만들고 앱 출시하고…이통사들 '야구 열전' 2017-03-28 11:21:30
시범 서비스할 계획이다. KT는 또 자사 야구단 전용 앱인 '위잽'(Wizzap)을 제공한다. 위잽을 이용하면 티켓을 손쉽게 예매, 결제, 발권할 수 있고, 야구장 좌석에 앉은 채로 음식을 배달 주문할 수 있다. 경기 실시간 중계, 선수 팬 페이지 등도 즐길 수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이통 3사의 마케팅 경쟁이...
[프로야구개막] ⑦ 이승엽의 마지막 도전…KBO 450홈런과 양준혁(종합) 2017-03-28 10:52:35
5시즌 연속 150안타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박용택은 이 기록을 6시즌 연속으로 연장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정성훈(LG)은 116경기에 더 나오면 양준혁의 2천135경기를 넘어서는 KBO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선수가 된다. 작년 타격 3관왕(타율·안타·타점)에 오른 최형우(KIA 타이거즈)는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 사진 송고 LIST ] 2017-03-28 10:00:00
17:09 서울 류효림 부산KT 김영환 '버저비터'로 샷 오브 더 시즌 수상 03/27 17:09 서울 류효림 김종규, 인기상 수상 웃음 만개 03/27 17:13 서울 사진부 분홍 자태 드러낸 청계산 노루귀 03/27 17:13 서울 김선경 승용차가 삼거리서 5대 들이받아…5명 다쳐 03/27 17:14 서울 사진부 청계산에 핀...
[프로야구개막] ⑦ 이승엽의 마지막 도전…KBO 450홈런과 양준혁 2017-03-28 04:59:12
5시즌 연속 150안타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박용택은 이 기록을 6시즌 연속으로 연장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대도 대결'도 후끈하다. 정근우(한화 이글스)는 KBO리그 최초 12시즌 연속 20도루를 노린다. '슈퍼소닉' 이대형(kt wiz)은 전준호, 이종범에 이어 3번째로 개인 통산 500도루를 앞두고 있다....
[프로야구개막] ⑥ "두산 견제할 팀 KIA·LG…다크호스 한화" 2017-03-28 04:59:10
펼칠 후보로는 한화 이글스가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작년 포스트시즌을 치르지 못한 팀은 SK 와이번스(6위), 한화(7위), 롯데 자이언츠(8위), 삼성 라이온즈(9위), kt wiz(10위)다. 한화는 김성근 감독 계약 마지막 해에도 변함없이 외국인 선수에 큰돈을 썼다. 윌린 로사리오(150만 달러), 알렉시 오간도(180만 달러),...
[프로야구개막] ③ 2호 외국인·프런트 출신…도전장 던진 새 사령탑 2017-03-28 04:59:04
SK의 시범경기 희생타 개수는 7개로 공동 2위인 한화, kt(이상 3개)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힐만 감독 부임 이후 단점을 지워가고 있는 SK가 올 시즌 어떤 성적을 남길지 관심을 끈다. 장정석 감독은 선수 시절 야수로 5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5와 7홈런 5타점을 기록한 게 전부다. 은퇴 후 현대에서 프런트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