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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특수통’ 검사 2013-02-18 15:19:40
개소했다. 서울지검 강력부 재직 당시 정부가 추진한 ‘범죄와의 전쟁’에 투입돼 조직폭력배, 민생치안사범 등 강력사범을 잇달아 사법처리하며 이름을 알렸다. 1990년대에는 소매치기 74명을 검거해 역대 검찰 최고 단속실적을 갖고 있다. 이후 그는 청구그룹 비리사건, 인천 세도사건,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및 용인...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모델하우스 2월22일 오픈 2013-02-18 09:45:48
아파트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의 모델하우스를 2월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지하 1층, 지상 17~26층 12개동에 1,024가구로 이뤄지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1㎡ 217가구 △59㎡ 298가구 △72㎡ 269가구 △84㎡ 240가구 등이다. 천안에서 7년 만에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는 아파트이기도...
계양 센트레빌 '집들이'…1단지 715가구 15일부터 입주 2013-02-17 15:53:26
관련 인증 4관왕을 달성한 아파트로 분양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현재 동부건설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 1:1 매칭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건설사가 갖고 있는 광역적인 정보망, 시장조사 자료 및 홍보력을 활용해 전세 놓기를 원하는 계약자들과 전세수요자들을 연결시켜 주고 있다. 최근 전세난이...
유기견 공고 후 10일 지나면 가는 곳 알아 봤더니 … 2013-02-15 08:05:57
전 유기묘를 분양 받은 김희연 씨(25)는 미미(3살) 재롱에 눈길을 뗄 수가 없다. 미미는 1년 전 김 씨가 아파트 층간에서 발견하고 직접 신고했다. 마침 반려동물을 찾던 김 씨는 미미를 입양했다. 미미의 첫인상에 대해 김 씨는 "꼬질꼬질했다. 미미를 만졌던 손을 집에 들어와 박박 씻었다"고 말했다. 김 씨 역시...
박근혜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김진태·채동욱·소병철 2013-02-07 17:01:06
대표적인 ‘특수통’이다. 굿모닝시티 분양 비리 사건, 론스타 사건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소 고검장은 주미 법무협력관과 법무부 검찰1과장·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대검 형사부장과 마약·조직범죄부장을 지내는 등 판단력과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호남(전남 순천) 출신으로 탕평 인사에도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
하남 미사지구 '냉골 보금자리' 되나…열병합발전소 부지선정도 못해 2013-02-05 17:14:34
신규 아파트 분양도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열원시설 부지 선정 표류 2009년 5월 하남시 망월동 등이 미사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될 당시에는 단순한 열원시설만을 지구 북쪽 선동에 건설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이 열원시설은 서울 강동구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열을 공급받아 미사지구 내 가정으로 이송하는...
<대형건설사 '고가 배짱 분양' 여전> 2013-02-05 11:39:33
작년 5월 도림동에서 분양한 '영등포 아트자이' 아파트 143㎡는 분양가 1천787만원으로 서희건설[035890]이 인근 봉천동에 공급한 '서울대입구역 서희스타힐스' 59㎡ 분양가 1천188만원을 웃돌았다. '서희스타힐스'는 당시 봉천동 평균시세인 1천291만원보다 저렴했지만 '영등포아트자이'는...
한라건설, 전주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2013-02-04 11:52:10
송천동 한라비발디 966세대 분양하며 당시 어려운 부동산 시장환경에서도 최고 16.4대 1의 청약율을 기록하며 초기계약율 100%로 분양을 완료하는 등 전주지역에서 브랜드와 제품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Innovation & Challenge 2013 선언 이후 주UAE 한국대사관공사, 코트디브아르 발전소 공사 등...
올해 지방 분양 준다던데…알짜 미분양 좀 알아볼까? 2013-02-04 08:06:06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는 물량에 비해 청약 당시 인기가 있었던 단지는 더욱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업계관계자는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알짜 단지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며 “특히 청약률이 높았던 단지들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끌었던...
영종신도시 입주자 분양대금 소송 일부 승소 "건설사, 분양대금 1000억 물어줘라" 2013-02-01 17:16:40
낸 분양계약 취소 및 채무 부존재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당시 재판부는 “광고물이나 계약서에 변경이나 취소될 수 있다는 안내 문구가 들어가 있어 분양계약을 무효로 돌릴 수 없다”고 밝혔다. 분양 당시 사정이 변경 또는 취소됐다는 이유로 분양계약을 무효시키기에는 어렵다는 게 최근 판례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