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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사칭하는 사기수법 등장 2013-09-10 15:50:57
예방서비스'를 사칭한 신종 파밍 수법이 발견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개인고객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거나 인터넷뱅킹으로 하루에 300만원 이상 이체할 경우 미리 지정한 단말기(컴퓨터·스마트폰 등)를이용하거나 추가 본인확인(휴대전화...
카카오톡, 악성 '스미싱'을 완벽 차단한다! 2013-09-09 13:46:41
방어체계를 강화했다. 카카오는 앞서 친구를 사칭하며 접근하는 스팸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스마트 인지기술'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는 카카오톡 친구가 아닌 사람으로부터 각종 정보로 위장한 악성 링크 메시지를 받은 경우, 링크를 클릭해도 즉시 연결되지 않고 주의 안내 팝업을 띄워주는 '스마트...
中으로 새나간 개인정보 174만건, 국내 재유통 일당 검거 2013-08-29 10:10:56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대출관련 개인정보를 재수집·판매했다. 건당 1만5000원을 받는 등 1억 8천만원을 챙겼다. 주로 권씨는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노린 뒤 추가로 사채 대부업체를 소개해준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구매한 일당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정부, 신·변종 전자금융사기 합동경보 발령 2013-08-29 09:43:47
청첩장과 돌잔치 사칭 앱이 대표적으로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발생이 가능하고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탈취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피해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금융사·통신사 등을 사칭한 공갈에 주의하고, 피해 발생 시 경찰청이나 금융사에 즉시 지급정지를 요청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 전자금융사기 합동경보 발령…돌잔치 사기 등장 2013-08-29 09:26:51
비교 사칭 애플리케이션, 청첩장·돌잔치 사칭 애플리케이션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종 피싱은 피해자에게 받은 돈을 대포 통장 계좌로 이체하는 대신 귀금속 등물품 판매자의 정상 계좌로 송금 또는 이체해 물품을 받은 뒤 현금화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통신사 전화번호로 발신번호를 변조한 뒤...
하루 만에 전국 확산 '돌잔치 문자'…많이 당황하셨어요? '스미싱 문자' 눌렀다면 경찰 신고부터 2013-08-28 17:21:31
‘돌잔치 사칭 스미싱 메시지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이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원순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홍보실 책임연구원은 “하루평균 스미싱 상담 전화가 50건이 채 안 되는데 27일 하루만 330건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스미싱 사기는 나날이 급증하는 추세다. 경찰청...
SKT, '돌잔치 사칭 스미싱 메시지' 피해주의보 발령 2013-08-28 16:02:33
‘돌잔치 사칭 스미싱 메시지’에 대한 피해주의보를 28일 발령하고, 고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돌잔치 사칭 스미싱 메시지’는 모바일 초대장이라고 고객을 속인 후,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 연결을 유도한다. 이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자동으로 설치되고, 주소록에 있는 연락처로 같은...
<세수부족 악용한 사기행각까지…국세청 '비상'> 2013-08-27 06:10:05
이상하면 즉시 신고를" 최근 세무 공무원을 사칭해 기업체 관계자 등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해 국세청이 기업체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주의를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요즘 들어서는 복지 재원 증가에도 세금이 덜 걷힌다는 보도와 맞물려 '세수 부족'을 거론하며 세금을 많이 거둘 것처럼 겁을...
'靑 비서관 사칭' 억대 뜯으려던 교수 2013-08-23 17:21:07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청와대 비서관을 사칭해 대학 총장 등을 상대로 억대 금품을 뜯어내려 한 혐의(사기 미수 등)로 경주 소재 a대학 치위생과 교수 김모씨(48)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초 b대학 총장 이모씨를 자신의 집에서 만나 자신을 청와대 교육비서관이라고 소개한...
70억원대 기업형 대출사기단 적발 2013-08-22 17:08:56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대출 광고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발송해 대출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신용등급 향상 조정비, 보증료, 선이자 등의 명목으로 78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총책 김씨는 ‘oo은행 대출팀’ 등 실제 금융회사 명의로 ‘연 3.9%에 3000만원 마이너스 통장 개설’ 등의 문자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