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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상임감사에 또 '낙하산' 인사(종합) 2014-02-23 12:20:58
시작한다. 상임감사는 기관의 방만경영과 비리를 감시·감독하는 자리다. 그는 충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자유선진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선진통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합당하면서 당적이 새누리당으로 바뀌었다. 이후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여성본...
공공발전사 상임감사에 또 '낙하산' 인사 2014-02-23 11:00:26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상임감사는 기관의 방만경영과 비리를 감시·감독하는 자리다. 전북 전주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41기)를 졸업한 그는 소령으로 전역한 뒤 2007∼2008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을, 2008∼2009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2012년에는 새누리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교총 "정치교육감 NO"… 교육전문가 정책연대-후보단일화 제안 2014-02-17 13:40:16
6·4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에서 교육계와 시민단체 등에 교육감 후보 정책연대 구성을 제안했다. 정치교육감·비리교육감을 예방하고 교육전문가를 교육감으로 선출하자는 취지다. 필요에 따라 후보 단일화 작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교총은 17일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고 "그간 현 교육감...
<지방선거 여파 자치단체 산하기관장 줄줄이 '공석'> 2014-02-12 14:33:46
측은 경북도 공기업이기 때문에 오는 6월 지방선거가 끝나야 새 사장 임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모 절차를 밟고 있지만 경북도지사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진영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고향인 충주시장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알려졌다. 김 부회장은 인천도시공사 부사장과...
[사설] 국회의원 외유성 경비는 누가 조사해 환수하나 2014-02-05 20:28:47
비리가 어디 한두 건이겠는가 하는 답답한 심사가 드는 것도 당연하다. 성북구 의원들은 2011년 북유럽과 몽골, 2012년 동유럽과 몽골, 작년 터키 등 5차례에 걸쳐 외국 출장을 다녀왔다. 주민 206명이 이들의 출장이 적절했는지 감사를 청구했고 서울시 감사 결과 1400만원 정도가 애초 목적과 달리 추가 식대와 술을 사는...
황찬현 감사원장 "6월 지방선거 전후, 지역상주 감찰반 편성" 2014-01-27 11:00:00
선거를 전후해 특혜성 인허가 등 고질적인 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상주 감찰반`을 편성해 암행 감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찬현 감사원장은 27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6월 지방선거 전후로 나타날 수 있는 토착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지역별로 비노출·암행감찰을 실시해 지방 공무원의 근무기강...
'기초선거 공천폐지' 낯뜨거운 공방 2014-01-15 21:03:57
선거에서 개방형 예비경선(오픈 프라이머리)을 도입하자고 제안한 것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황 대표의 제안이 대선 때 약속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지키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공격했다. 김한길 대표는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황 대표가 기초선거에서의 정당공천 폐지 공약을 파기하겠다는 것을...
[맞짱 토론] 교육감 직선제 폐지해야 하나 2014-01-10 20:42:51
올해 지방자치단체 선거 시점부터 사실상 폐기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교육자치의 상징이던 교육위원회 제도가 ‘일몰제’ 규정으로 폐지된다. 게다가 교육자치의 상징인 교육감 직선제도 논란을 빚고 있다. 2010년 교육감 직선제 이후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교육감이 17개 시·도에서 10명에 달할 정도다. 임명제를...
교총 "교육감선거 제한적 직선제나 임명제로 바꾸자" 2014-01-08 14:20:44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한국교총 신년하례식에서 "교육감선거를 '제한적 직선제'나 '임명제'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교육이 정치색을 벗고 중립적 위치를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교총은 현행 교육감 직선제가 특혜와 보은 인사 등 각종 비리가 발생할 소지가 클 뿐 아니라 '진보 대 보수' 구도로...
보성군수, 지자체 인사비리 누명 벗어 2014-01-06 10:52:31
지난해 10월께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의 투서들로 인해 군 내에 온갖 소문이 들끊면서 곤욕을 치렀다. 정 군수는 “지자체 선거를 앞둔 때마다 근거 없는 익명의 투서로 명예를 훼손하려는 시도가 빈번하게 일어나 왔다”며 “익명으로 근거 없는 투서를 남발하는 일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조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