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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개막] ① 서른여섯 살 KBO리그 31일 '플레이볼' 2017-03-28 04:59:00
이뤘으나 지난해에는 9위로 추락하며 자존심을 구긴 터라 이번 시즌을 맞는 각오가 남다르다. 김진욱 kt 감독은 2013년 두산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후 4년 만에 현장에 복귀했다. 1군 무대 데뷔 이후 2년 연속 정규시즌 최하위에 그친 kt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며 '탈꼴찌' 희망을 키웠...
감독상 받은 김승기 "꿈대로만 되면 통합우승도 자신" 2017-03-27 18:18:15
이야기하니 놀라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5-2016시즌부터 인삼공사 사령탑이 된 그는 "예전 팀인 부산 kt 코치 시절에도 인삼공사 감독으로 있는 꿈을 꾼 적이 있다"며 자신의 꿈이 '효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까지 올랐는데 올해 선수들이 모두 하나가 돼서 잘 해줬다"며...
[HEI:현장] 롯데 이대호 "헹가래 받고 싶다"…프로야구 미디어데이 말말말 2017-03-27 18:03:44
그라운드에서 클럽식으로 놀겠다”고 말했다. 손시헌(nc)은 “2018시즌 개막전 티켓을 홈팬들에게 쏘겠다”는 공약으로 박수를 이끌어냈다.류제국(lg)은 지난해 은퇴한 ‘적토마’ 이병규를 언급하며 “그분이 외야에서 적토마를 타고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수(kt)는 “우...
[표] 프로농구 역대 정규리그 MVP·신인선수상 수상자 2017-03-27 17:42:34
KT&G) │ 하승진(KCC) │ ├─────┼────────┼────────┤ │2009-2010 │ 함지훈(모비스) │박성진(전자랜드)│ ├─────┼────────┼────────┤ │2010-2011 │ 박상오(KT) │박찬희(인삼공사)│ ├─────┼────────┼────────┤ │2011-2012 │...
오세근,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어 정규리그도 MVP 수상 2017-03-27 17:42:21
올 시즌 데뷔 후 처음으로 전경기에 출전하면서 MVP로 부활했다. 양동근은 또 7시즌 연속 베스트 5에 선정되며, 이 부문 역대 최다인 9회 선정 기록도 수립했다. 외국선수상에는 KBL 역대 최다 연속인 35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이어나가고 있는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받았다. 감독상은 인삼공사를 첫 정규리그...
[ 사진 송고 LIST ] 2017-03-27 17:00:00
'2017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03/27 15:45 서울 황광모 팬들에게 인사하는 KT 03/27 15:45 서울 황광모 그라운드로 돌아온 KT 김진욱 감독 03/27 15:45 서울 홍해인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후보 03/27 15:45 서울 양지웅 세월호 맞이 준비하는 목포신항 03/27 15:48 서울 김병규 자국 출신 스...
차분해진 KBO 우승 공약…'옷 벗겠다' 하나도 없었다 2017-03-27 16:57:13
전 주장 손시헌은 "2018시즌 개막전에 팬들을 모두 무료로 초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화 주장 이용규는 "올해 새로운 응원가가 나왔다. 며칠 전에 팬들과 함께 녹음했는데, 우승하면 마이크를 들고 팬들과 함께 마운드에서 그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했고, kt 주장 박경수는 "우승보다 5강 안에 들면 시즌 종료하는 날 팬...
[HEI:현장] "넓어진 스트라이크존, 팬들도 받아들여야" 2017-03-27 16:52:50
올 시즌부터 넓어지는 스트라이크존이 자리매김 하려면 야구계뿐만 아니라 팬들의 공감대 또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7 타이어o뱅크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김진욱 kt 위즈 감독은 “감독과 선수들은 물론 야구팬들도 바뀐 스트라이크존을...
"야구장에선 우리가 이깁니다"…사령탑들 '날 선 신경전'(종합) 2017-03-27 16:43:42
kt의 김진욱 감독은 "두산이 우승하지 못하도록 우리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처음엔 "모두가 우승후보"라고 몸을 낮췄던 김태형 감독도 타팀 견제에 "우리가 우승해야 한다"고 3연패 의지를 드러냈다. 선수들은 조금 더 과감하게 우승 혹은 가을 야구를 약속했다. 두산 주장 김재호는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했다....
김태형 "내년에도 가운데 자리"…김진욱 "우린 밑 자리로" 2017-03-27 15:59:05
많이 부진했다"면서 "올 시즌엔 변화한 모습, 활기찬 야구로 상위권에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진욱 kt wiz 감독은 "선수들, 팬들과 1년을 신나게 야구하겠다"면서 "내년에는 (상위권 팀들이 포진한) 밑에 줄에 앉고 싶다"고 의욕을 다졌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