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상민 "과학벨트 예산반영 않되면 충청서 민란" 2013-05-01 14:39:53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와 관련해 '선 국고 지원'을약속했고, 충청인들은 당시 약속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의 국회 통과를 위해선 충청인들이 회의론에 빠지지 말고 똘똘 뭉쳐 정부를 압박해야 한다"며 "...
'동교동계 원로' 6선 국회의원 김영배 前국회부의장 별세 2013-04-28 17:27:07
2002년에는 새천년민주당 대통령후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김 전 국회부의장은 정계에서 은퇴한 뒤에는 일석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아 장학사업에 힘써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창례 여사와 장남 종수(재현인텍스 소장), 장녀 혜경(주식회사 설악 대표), 사위 팽헌수(한국마리나협회 수석자문위원)...
[한경데스크] 민주, 아직도 安의 종속변수? 2013-04-28 17:10:35
평가위는 두 달간의 분석 작업 끝에 대선 패배 요인으로 민생을 외면한 이념논쟁, 계파 갈등, 대결정치 주력 등을 꼽은 보고서를 내놨다. 민주당의 발전방향으로 계파 헤게모니 청산, 민생정치 실현 등을 제시했다. 반성문 또 썼지만 폐기될 운명 보고서 전반에 이른바 ‘안철수 현상’을 뛰어넘는 비전과 수권 모습을...
새누리 원내대표 '영남 vs 영남' 2013-04-26 17:09:55
던진 최경환 의원(3선)은 정책위 의장 후보 러닝메이트로 김 수석과 짝을 이뤄 의원접촉에 나서는 등 선거운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원조 친박(친박근혜)’ 인사로 통하는 최 의원은 ‘강한 정책여당’을 표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갓 출범한 박근혜정부가 성공해 역사의 한 페이지에 ‘표지석’처럼 남도록 하겠다는...
황우여 대표 "김무성·이완구 등장 기대" 2013-04-25 10:20:01
김무성·이완구 후보의 등장이 당의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했다. 황우여 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보선을 무사히 치른 데 대해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중량감 있는 김무성·이완구 후보의 등원으로 새로운 당의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당이 대선 공약을 지키려고 무공천한...
[4·24 재보궐선거] 김무성 당선 소감 "박근혜 정부 안정에 제 역할 하겠다" 2013-04-25 02:56:47
부산에서만 내리 4선을 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아 친박(친박근혜)계 좌장으로 통할 정도로 박 대통령의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박 대통령과 의견을 달리하면서 친박과 거리를 두게 됐다. 2010년 박 대통령의 뜻을 거스르고 원내대표 경선에 나서면서...
[4·24 재보궐선거] '친박 핵심' 김무성·이완구 컴백…새누리 권력구도에 큰 변화 예고 2013-04-25 01:07:36
충청권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이완구 후보 등 여권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당선되면서 새누리당 권력 지형의 새판짜기가 예상된다. 친박계 중진급인 두 당선자가 향후 ‘친박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며 소통 강화 등 당·청 관계의 변화를 이끌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김 당선자는 당장 당 대표 후보군에 이름을 ...
안철수 신당 '탄력'…야권 재편, 10월 재보선이 '분수령' 2013-04-25 01:05:55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야권발(發) 정계개편’이 몰아칠 전망이다. 안 당선자가 국회 입성에 성공하면서 당장 민주통합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5·4 전당대회 결과는 물론 앞으로 민주당의 개혁 드라이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오는 10월 10곳이 넘는 곳에서 치러지는 국...
안철수, 국회입성…野 정계개편 '태풍속으로' 2013-04-25 00:14:19
부여·청양에서 야당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3곳 △경기 가평군, 경남 함양군 등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3곳 등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다. 지난해 대선 때 야권 후보 단일화 차원에서 후보직을 사퇴한...
[4·24 재보궐선거] 민주, 국회의원·기초단체장 1곳도 못건져 2013-04-24 19:58:01
민주당 관계자는 “국정원이 지난 대선 과정에 불법 개입하고 경찰이 이를 축소, 은폐하려 한 반(反)민주주의적인 행태마저 최근 만천하에 드러났지만 재ㆍ보선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재ㆍ보선 이후 상황도 민주당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노원병을 무공천했지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