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일 物主' 잃은 남미 좌파연대 위기 2013-03-06 16:46:43
차베스가 후계자로 지명한 마두로가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에서는 지난 대선 후보였던 엔리케 카프릴레스 미란다 주지사가 다시 나올 가능성이 높다. 40세의 카프릴레스는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 스타일의 친시장·실용 좌파적 경제관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에서는 여당의 승리를 조금 더 높게...
안철수와 노회찬-진보정의당의 ‘올챙이 시절’(전) 2013-03-06 13:08:48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야권의 유력한 대선후보 중 한 명이었던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4·24 재보궐선거 노원병 지역 출마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안철수의 진심캠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송호창 무소속 의원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 전 교수가 새로운 정치를...
남미의 '좌파 혁명 풍운아' 우고 차베스는 누구? 2013-03-06 10:28:22
2006년 대선 당시 27%포인트까지 벌어졌던 득표율은 이번 대선에서는 10%포인트까지 줄었다. 야권이 세졌고 그의 지지층은 예전같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이전과 다른 '포용 정치'를 내세웠고 2019년까지 총 20년의 장기 집권을 계획했으나 결국 대선 직후인 지난해 12월 4번째 암수술을 받으러 쿠바로 떠났고 끝내 암...
[취재수첩]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2013-03-05 16:56:02
지난해 박근혜 대선 후보에 대해 ‘그년’이라고 했던 이종걸 민주당 의원과 정수장학회 통화기록 휴대폰 화면을 촬영·공개했던 배재정 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 처리를 보류했다.민주당에서 지난해 5월 제정된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안건조정위원회 회부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징계안은 90일까지의 조정기간을 갖게...
[특징주] 이틀 연속 안철수株 강세‥김종훈株는 약세 2013-03-05 09:28:54
전 대선후보의 4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선언에 이틀 연속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로 알려진 안랩과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는 각각 7.8%, 6.08%, 9.63%가 오르는 모습입니다. 반면 어제(4일) 사퇴 의사를 밝힌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오바마, 장관인사 계속 2013-03-05 06:17:14
대기질 분야의 여성 전문가로, 미트 롬니 전 공화당 대선후보와도 일한 경력이 있다. 버웰 지명자는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백악관 예산관리국 부국장과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의 비서실장을 지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박준 "성관계 거절하면 해고" 여직원 4명을…●...
노원병이 야권 분열 진원지? 2013-03-04 17:11:39
이를 환영하겠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내분이 안 전 원장의 조기 등판을 불러왔다는 자성론도 나왔다. 안민석 의원은 “대선 이후 새로운 길을 전혀 만들지 못한 민주당이 안 전 원장에게 대문을 열어준 셈이 됐다”고 강조했다. 당장 노원병에 민주당이 자체 후보를 내야 할지를 놓고도 상반된...
<우리금융 민영화 '네 번째 도전' 속도 낼까>(종합) 2013-03-04 17:10:48
게 쉽다"며 일괄매각을 주장했다. 대선 당시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우리은행과 광주은행, 경남은행의 분리매각을 공약했다. 새누리당 소속인 홍준표 경남도지사도 경남은행의 분리매각을 주장했다. 국민주 방식은 일부 정치권과 우리금융 관계자 및 노조가 희망하는 방식이다. 우리금융이...
[천자칼럼] 노원구 2013-03-04 17:07:52
요즘 노원구가 또 관심거리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4·24 재·보선에서 노회찬 전 의원의 지역구인 노원병(丙)에 출사표를 던진 탓이다. 작년 총선에서 노원갑(甲)에 출마했던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 후보가 막말 파문으로 전국적인 이목을 끈 적도 있다.사실 노원구는 야당 성향이 강한 편이다. 1988년 구 신설 이래...
[사설] 김종훈은 떠나고 안철수는 돌아오고… 2013-03-04 17:07:37
대선 때나 지금이나 유권자들과 직접적인 소통 없이 간접화법에만 의존하는 기회주의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선 과정에서 논란이 컸던 도덕성 문제나, 후보 단일화 실패 직후 전격 사퇴해 지지자들을 배신했던 것에 대한 해명도 없는 상황이다. 안 전 교수의 복귀가 향후 정치판도에 변수가 된다는 것부터가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