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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개인맞춤형' 뉴스피드로 변신…사용자·광고 '둘 다' 잡을까 2013-03-08 07:53:00
있도록 디자인을 바꿨다고 밝혔다. 뉴스피드는 친구 등의 소식을 전해주는 담벼락으로 페이스북의 '얼굴'과 다름없는 기능이다.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뉴스피드를 "개인화된 신문"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개선의 목적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만을 위한 맞춤식 신...
김문수 지사 "젊음은 특권, 더 뜨겁게!" 2013-03-07 17:17:03
바랍니다. 미지근한 사랑은 안 됩니다. 연인, 부모님, 일, 친구, 약자 등 어떠한 대상이라도 뜨겁게 사랑하세요.”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일 도지사 공관에서 경기도 도정소식지 `g-life`에서 실시한 경기도 대학생기자단과의 ‘소통’ 인터뷰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대학생 기자단 5기...
[책마을] 일 못하는 어리바리 직원…혹시 위장취업한 CEO? 2013-03-07 17:10:32
대하는 것을 보게 된다. 고객은 그와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며 꽃을 사 갔다. 크리스는 고객들이 회사와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위장 취업에 나선 ceo들은 하나같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경험이었다”며 다른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꼭 해보라고...
디캐프리오 "한국영화 하면 박찬욱 먼저 떠올라" 2013-03-07 17:03:37
“la 한국 동네에서 자라 한국 친구도 많다”며 “불고기와 김치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했다.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다산칼럼] 진정한 '국민행복'의 조건 2013-03-07 16:57:11
친구, 가족처럼 소박한 경험 속에서 행복을 느끼리라 예상됐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일의 세계, 여가, 그리고 경제적 풍요로움 순으로 행복을 느낀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 결과가 자본주의 사회의 속물적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냉소적 해석도 있었지만, 현대인들의 솔직한 속내가 자연스럽게 표현된...
화이트데이 편의점 '경품 전쟁'… 마닐라 여행권, 아이패드 미니까지 2013-03-07 16:56:32
화이트데이가 평일이면 친구나 동료들에게 줄 사탕 수요가 늘고 날씨가 좋으면 유동인구가 늘어나 매출이 뛴다"고 설명했다. 일부 업체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대열에 뛰어 들었다. 편의점처럼 강력한 경쟁사가 있는 업종에선 상대방이 고가 경품 마케팅을 시작하면 뒤따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미니스톱 관계자는...
카톡에 헛소문 올리면 처벌 받는다…檢 "불특정 다수에 쉽게 유통"…명예훼손 유죄 잇따라 2013-03-07 16:53:19
카카오톡에는 40여명의 친구가 등록돼 있어 언제든 이 글을 볼 수 있었다. 검찰은 이 같은 대화명을 적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a씨를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여자친구와 합의해 가까스로 형사처벌은 면했지만 미성년자 약취·상해 등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일상이 된...
인터넷 중독 우리아이, 괜찮을까?…"사회성 좋은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어" 2013-03-07 16:00:02
자녀가 크게 싸움을 하지 않거나,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 사회성이 좋다고 여긴다. 또한, 내성적이고 자기표현이 적은 아이들은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버리기 쉽다.이에 대해, 부모교육학자인 임영주 박사는 “아이가 외향적이거나 내성적인 것은 사회성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기질과 관련된 부분이 크다”며 “단편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은 언제나 궁금한 곳" 2013-03-07 14:07:23
굉장히 좋아한다. la에서 한국동네에서 자라 한국 친구들도 많다. 한국이 언제나 궁금한 곳이였고 오늘 저녁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또 "어제 공항에 나와주셔서 환대해주신 팬분들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한국을 방문해서 처음으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다음 번에...
[카톡 독주 시대 ②] '카포자'의 이야기 … "카톡의 위기는 ○○서 온다" 2013-03-07 07:47:02
메시지'를 지적한다. 이 씨는 "주변 친구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며 "스팸성 메시지가 지나치게 많이 오면서 업무를 방해할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5, 6개는 기본이라는 것. 이 양은 "카카오톡의 '친구 추천'을 보면 이상한 이름의 사용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