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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만난 스포츠…창조경제 이끌 것" 2013-11-19 21:18:31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 평창군에 대한 조언도 내놨다. 프레이 소장은 “평창을 동계스포츠의 메카로만 육성하겠다는 것은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며 “올림픽이 끝나고 그곳에서 살아갈 사람들을 고려해 하드웨어를 만들고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창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친환경...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자메이카가 봅슬레이서 금메달 따려면? GDP가 말하지 못하는 것 2013-11-15 21:06:03
사람이 있으면 파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상카가 널빤지로 푸시카트를 만들어 데리스에게 20달러에 팔았다면, 상카는 20달러의 소득, 데리스는 20달러의 지출을 기록한다. 자메이카의 gdp는 총소득이든 총지출이든 20달러 증가한다. 이런 식으로 자메이카가 1987년<표1>에 올린 gdp는 27억달러로 147개국 가운데 96위다....
공간정밀 김대구 사장, 30년 금속가공 외길…"특수강 평면 가공에서 최고 기술 갖출 것" 2013-11-15 06:58:04
것은 사람이고 마무리 가공 역시 사람의 감각에 의해 이뤄진다. 김 사장은 “기계나 측정장비로는 분간할 수 없는 미세한 차이를 사람의 손은 알아차린다”며 “이게 바로 인간의 뛰어난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숙련된 기술자를 키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직원 중 절반 이상이 7년 이상 경력자다. 젊은이들이 잘...
한정수 아이스하키, 조동혁 박상욱과 이색 취미 활동 `눈길` 2013-11-14 16:13:55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아이스하키를 알리기 위해 창단된 팀이다. 박상욱이 주장을 맡고 있으며, 가수 조정현이 단장을, 이훈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팀원으로 이종원, 이정용, 장혁, 김주혁, 박성호, 맹세창 등 많은 연예인과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김주혁,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
'스키어 설렌다' 때이른 한파에 강원도 스키장 잇단 개장 2013-11-11 14:01:33
슬로프를 연다. 정선 하이원스키장은 15일, 평창 알펜시아스키장과 홍천 비발디파크는 오는 22일, 태백 오투리조트는 29일까지 슬로프에 눈을 채우고 겨울 시즌에 돌입할 방침이다. 경기도에 인접한 춘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도 이날 첫 제설작업을 벌이고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건립 본격화 2013-11-05 10:08:20
강원 강릉지역에 건설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건립이 본격화된다. 강릉시는 빙상경기장 건립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협의를 오는 12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보상 협의를 마치지 못한 나머지는 토지수용 재결 신청으로 공탁하는 방법을 거쳐 내년 3월 빙상경기장 건립...
파워 우먼이 만든 '신흥 명품' 토리버치 2013-11-01 21:14:15
제품은 ‘리바 클러치’인데요, 2011년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로 들어설 때 손에 들려 있던 가방입니다. 토리버치를 애용하는 사람뿐 아니라 창립자인 토리 버치 본인도 ‘파워 우먼’에 속합니다. 그녀는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마켓인사이트] '동양' 불똥 튄 알펜시아 2013-10-30 21:23:55
보는 투자자는 드물다. 정부와 강원도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반시설인 알펜시아 리조트의 ‘부도’를 방관하지 않을 것이란 계산에서다. 강원도개발공사는 31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1780억원의 회사채를 상환해야 한다. 별도로 알펜시아 리조트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750억원어치가 다음달 8일 만기...
[시승기]"어! 싼타페 타는 느낌인데~" 디테일 보강하고 정숙해진 신형 쏘울 2013-10-30 09:25:44
19만대를 팔 계획이다. 내수 시장에선 20~30대 젊은 층, 또는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는 30~4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했다. 시승차(노블레스 트림) 가격은 2015만원. 평창=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자동차 블라인드 테스트가 가능해?…기아차, 쏘울vs미니쿠퍼 비교한 속내는 2013-10-29 17:48:51
쓴 150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부축을 받고서야 걸음을 뗀 이들은 차례로 두 차의 조수석에 탑승했다. 어떤 브랜드의 어떤 차종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운전자 동승석에 앉아 평지, 코너, 유턴, 과속방지턱 등으로 구성된 코스를 주행했다. 소음, 진동, 코너링의 주행감, 주행시 착좌감 등을 비교하기 위해서다.인테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