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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어려운 중소기업 '맞춤처방' 2013-01-02 16:49:19
일이 잦았다. 거래처에서 원하는 수량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부자재 대금을 확보하는 게 첫째였다. 늘어나는 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수출에 필요한 나라별 인증을 확보하는 것도 문제였다. 그러나 채 1년이 안 돼 이런 고민을 모두 해결하고 지난해 전년 대비 5배가 넘는 340억원의 매출을 올...
현대차·SK "품질·경영혁신으로 내실 다지자" 2013-01-02 15:44:55
올해 자동차 생산·판매 741만대와 1천200만톤의 제철 고로생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목표치를 4% 증가로 잡았는데, 지난해에 8% 성장을 이룬 것과 비교하면 다소 보수적이라는 평가입니다. 글로벌 경기가 불투명하고 다른 완성차업체들도 양적 성장을 자신하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양적...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2보) 2013-01-02 15:36:20
현대·기아차의자동차 생산·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4.07% 늘어난 741만대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정 회장은 올해 그룹 경영의 방침을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올해는 유럽재정 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질적인 성장으로...
구본준 "고객 마음 꿰뚫는 제품으로 시장선도" 2013-01-02 14:59:32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올해 목표로 고객의 마음속까지 꿰뚫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시장 선도'를 강하게 주문했다. 구 부회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를 창출하는해로 만들자"고 밝혔다. 이를 위한 세부 전략으로는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 확보 ▲고객가치...
[신년사]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2013-01-02 14:58:53
나갈 것입니다. 개인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객관적 MBO방식 도입 등 역량과 성과중심으로 합리적인 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채용한 외부 인재들과 함께 내부직원의 핵심역량을 배가시켜 최고의 HRD전문가로 거듭나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노사관계는 합리적, 협력적,...
지난해 현대·기아차 '수출', 한국GM·쌍용 '내수'서 웃었다 2013-01-02 14:56:36
팔려 국산차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올해 판매 목표는 작년 대비 5.9% 증가한 총 466만대(국내 66만8000대·해외 399만2000대)로 잡았다. 어려운 시장상황에 맞춰 질적성장 통한 내실강화 및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7.1% 증가한 272만753대(국...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 2013-01-02 11:43:09
현대·기아차의자동차 생산·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4.07% 늘어난 741만대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정 회장은 올해 그룹 경영의 방침을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올해는 유럽재정 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질적인 성장으로...
농심, 공격경영 돌입…"올 그룹 매출목표 4.8조" 2013-01-02 11:22:50
넘어 생산∙물류∙영업을 아우르는 종합 체제를 갖춘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5년 이내에 먹는 샘물시장 1위를 탈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라면제품 '신라면블랙'을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에 이은 연매출 1000억원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기능성 커피도 내놓을...
<한국, 3세대 TV 기술 종주국 부상> 2013-01-02 11:15:40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양산 경쟁에 돌입했다. 하지만 높은 불량률과 발열 문제 등으로 양산 시기를 늦춰왔다. 불량률이 높으면 늘어나는 생산비 때문에 제품 가격이 높아져 출시해도 시장 경쟁력을 갖기 어렵기 때문이다. LG는 미래 TV시장 판도를 좌우할 차세대 제품 양산에서 최대 경쟁자인 삼성전자보다...
<신년사 요지>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2013-01-02 11:11:12
완벽성을 기해달라는 것이고, 또한 목표를높게 가져 남보다 더 큰 발걸음을 옮기자는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미얀마 가스전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10여 년에 걸친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전 임직원의 관심과 염원을 담아성공적인 프로젝트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