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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유학생, 서강대교 투신후 구조... 아니 왜 서강대교에서? 2014-03-03 17:38:45
호주인 유학생 A씨가 3일 낮 12시 7분께 서강대교 북단에서 한강물에 뛰어들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슬퍼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으며, 그 밖의...
여수 우이산호 사고 인근서 가스누출 2014-02-28 14:21:46
구조대 십여 명이 긴급 출동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28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남 여수시 낙포동 낙포 1번 부두에서 1천t급 액화석유 운반선에서 가스가 누출됐다.이 사고로 인근 작업자 1명이 구토증상을 호소했으나 상태는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액화석유가스 운반선은 질소를 주입해 잔류가스를 빼내는...
여군도 앞으로 탱크탄다··기갑·포병·방공병과 배치 허용 2014-02-20 11:42:47
통신정보 등 4개 직렬과 공군의 항공구조 1개 직렬을 제외한 모든 병과에 여군 장교와 부사관이 배치된다. 여군 배치가 제한되는 5개 직렬은 고강도 훈련과 체력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여군이 근무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군 잠수함도 선실 내부가 좁아 별도의 여군 시설을 설치하기 어렵고...
리조트 붕괴사고 현장서 구호활동 이어져 2014-02-18 13:42:34
봉사단체인 경주시 재난인명구조대에서는 직접 매몰자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고 직후인 오전 9시 30분께 현장에 도착, 이날 오전 2시께까지 현장에서 활동한 기우택 구조대장은 "119 등을 통해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며 "당시 아비규환과 같은 상황에서 철제 빔 기둥에 깔려 '살려달라'고...
'경주 리조트 붕괴' 10명 사망·2명 중상…"폭설·구조물 결함 조사중" 2014-02-18 08:58:45
사고 상황을 접수해 출동지령을 내리고 경찰, 시청,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사고접수 후 34분 만에 13km 떨어진 경주소방서 양남119지역구급대의 현장 도착을 시작으로 소방, 경찰, 공무원, 군부대 등 1천448명과 99대의 장비가 동원돼 인명구조와 사상자 이송을 하고 있다. 안행부는 중대본을 통해...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왜 발생했나?··이웅렬 회장 "엎드려 사죄" 2014-02-18 07:26:46
구조대원 대다수는 진입로 입구에 구조차량을 세워둔 채 수백m를 걸어서 현장에 진입했다. 또 사고 당시 경주지역에 눈발이 날린 것도 구급차량의 출동이 늦어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구조대원들이 가까스로 현장에 도착했으나 어둠 속에서 피해자들을 구조하는데 또다른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사고 현장엔 소방 및...
예고된 인재…경주 리조트 사고로 대학생 등 10명 사망 2014-02-18 05:58:02
때문에 구조대원 대다수는 진입로 입구에 구조차량을 세워둔 채 수백m를 걸어서 현장에 진입했다. 또 사고 당시 경주지역에 눈발이 날린 것도 구급차량의 출동이 늦어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구조대원들이 가까스로 현장에 도착했으나 어둠 속에서 피해자들을 구조하는데 또다른 어려움을 겪었다. 강당을 가득 메우고...
경주 리조트 강당 붕괴…부산외대생 최소 9명 사망 2014-02-18 02:28:29
사고현장에는 경주와 울산 등지에서 890여명의 구조대원이 출동해 사고현장 수습과 인명구조에 나섰다. 한 의용소방대원은 “철제빔에 깔린 5명을 확인했는데 두 명은 반응을 보였으나 세 명은 전혀 움직이지 않아 죽은 걸로 보여 추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으로 샌드위...
'눈 폭탄' 맞은 동해안 지역 마비…사고·부상 피해 속출 2014-02-09 16:00:30
지난 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도내 119구조·구급대가 출동한 눈길 교통사고는 18건으로 24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눈길과 빙판길에 넘어져 다친 낙상 환자도 21명으로 집계됐다.눈 무게를 견디지 못한 시설물 붕괴도 발생했다. 지난 8일에는 강릉시 안현동 양식장 내 비늘하우스와 양양군 서면 서림리 도로공사 현장의...
태풍 친 필리핀 바다서 20대 한국인 40시간 표류…극적 구조 2014-02-03 11:03:15
수 없었던 어선은 해안경비대 측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해경은 신고접수 후 해당 해역에 구조선박을 출동시켜 수색에 나섰으나 불행히도 이들을 찾지 못했다.이후 a씨 일행은 태풍에 높은 파도가 일고 돌풍이 몰아치는 바다에서 기나긴 표류에 들어가야 했다.이들은 해초류로 굶주림을 채우며 이틀 밤을 버텼으나 체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