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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유출기업 CEO 해임 권고" 2013-04-11 17:06:52
부과하도록 제재가 강화된다. 주민등록번호 유출 기업 ceo에게는 해임 등 징계도 권고할 수 있게 된다. 안행부는 아울러 범정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다음달 말까지 불법·유해 사이트를 통한 개인정보 무단 수집 및 오·남용 기업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단속 대상은 불법 대부업체나 불법 텔레마케팅업체...
(법조, 발표) 불법행위로 인해 발생한 비용은 과세 대상 2013-04-10 17:08:11
지원금은 시험문제를 유출시킨 학원 원장의 불법행위로 인하여 지출하게 된 것으로 이는 사회통념상 일반적인 학원 업무와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설령 원고가 이 사건 지원금을 지출한 결과 학원 영업이 정상화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는 부수적인 결과일 뿐이고 지원금이 원고의 수익과 직접 관련된...
'종북 명단' 신상털기…검경, 이적행위 수사 착수 2013-04-05 17:18:34
국제 해커조직 어나니머스의 해킹으로 유출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회원(9001명)에 대한 ‘신상털기’가 인터넷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회원 사진과 생년월일 등이 유포되면서 명예훼손은 물론 2차범행도 우려되고, 보수와 진보 간 이념 갈등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주가조작 근절' 합동수사단 만든다 2013-04-05 17:03:16
또 불법 사금융과 유사 석유 제조·판매사범 등 ‘블랙마켓’(지하경제) 범죄도 집중 수사한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단속 공무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주는 내용의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다. 또 지하 탈세 수사를 위해 국세청·관세청 등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는 ‘자료상’을 단속할...
기업인·역외탈세 혐의자 224명 특별 세무조사 착수 2013-04-04 12:00:36
변칙적으로 경영권을 승계한 기업인과 역외탈세 혐의자, 불법 사채업자 등 224명에 대해 국세청이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김덕중 청장 체제의 출범을 계기로 새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작업이 본격화함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국세청은 올해 매출액 500억원 이상 기업의 조사비율을 높이고 전문직 등 고...
외국계銀 사칭 불법대출 사기 기승…가짜 홈피도 등장 2013-04-04 06:02:32
씨티은행 관계자는 "명의를 도용한 불법대출홍보 사칭 건이 빈번해 고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고객 동의 없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전화, 팩스로 불법대출 홍보를 하지 않으며 주민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절대 현혹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국SC은행은 가짜 홈페이지로 고민이 크다....
관세조사 비율 7배 늘려 5년간 10조원 추가 확보 2013-04-03 09:02:19
수입신고를 강요하는 대기업의불법 무역을 단속해 관세포탈 공범, 교사범으로 고발하고 고가사치품을 반입하는 기업대표·유명인 등 사회지도층에 대해 연중 수시 단속활동을 편다. 수출입거래에 한정된 외환검사권 범위를 용역·자본거래로 확대, 재산도피·자금세탁처럼 형법상 사기·횡령에 대한 수사권 확보...
[단독]금감원, 셀트리온 불법 공매도 세력 혐의 포착 2013-04-01 19:02:00
상장사 셀트리온을 대상으로 한 불법 공매도 세력의 혐의를 일부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조사국은 이날 오후 국내 w증권사 본사에 조사 인력을 보내 셀트리온 공매도 불공정 거래와 관련한 조사를 벌였다.불공정거래 정황이 있을...
홍콩 비밀계좌에 1천500억원 숨긴 해운사 적발(종합) 2013-04-01 14:38:43
국부유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손성수 관세청 외환조사과장은 "이번 사례는 관세청의 불법외환거래 적발이 국세청의 내국세 추징으로 연결된 모범적인 공조사례"라며 "앞으로도 재산 국외도피와역외 탈세를 막기 위한 공조를 강화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A사는 우리 정부로부터 정식...
"카드 내역 알려드립니다" 이메일 열면 전산마비(종합2보) 2013-04-01 14:14:33
유출 방지시스템으로 사설 메일, 메신저 및 웹하드 이용을 차단하고 있다. 매월 정보보호의 날을 지정해 불법소프트웨어 점검, 악성코드·바이러스 감염 확인·치료를 수시로 한다. 현대카드는 관계없는 서버를 완벽히 분리하고 금융권 최초로 전 직원에게 일회용 비밀번호(OTP) 사용을 의무화했다. 모든 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