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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공포지수 하락 의미는? 2013-01-11 08:05:01
그러다 보니 가뜩이나 정책당국에서 과잉 유동성이 제기되는 상태에서 부동화된 통화가 물가나 자산 부분의 거품에 미치는 부작용을 잡을 수 있었다. 공포지수가 빠르게 떨어지면 퇴장됐던 통화가 풀리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킬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 측면에서는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조금 ...
은행권 설 앞두고 中企ㆍ소상공인에 13조 지원한다 2013-01-11 08:00:11
중기 유동성 지원이라는 목적에 맞게 최대 1.3%포인트의 금리우대혜택을 줄 계획이며 대출 연장과 재약정 조건도 일부 완화했다. 자금 수요가 많으면 지원 한도 증액도 검토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송대영 중소기업전략부장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는 1조7천억원씩 신규자금을 지원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원·엔 1200원선 붕괴 위기…수출기업 '비명' 2013-01-10 17:56:20
데다 글로벌 유동성이 국내로 유입되면서 원화도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수출에 큰 타격국내 수출기업에는 타격이 우려된다. 가뜩이나 글로벌 경기가 위축된 상태에서 자동차 기계 등 일본과 경쟁관계에 있는 기업의 가격경쟁력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원·엔 환율 변화는 국내...
[2013 신년기획] 日 집값, 4천만 8천만 2천만엔…환호가 비명으로 2013-01-09 16:37:37
뒤 연 2.5%까지 떨어뜨렸다. 폭발한 유동성은 부동산으로 집중됐다. 1987년 한 해에만 도쿄의 평균 땅값은 68.8% 올랐다. ‘도쿄를 팔면 미국 전체를 살 수 있다’는 우스개가 유행어처럼 번져나갔다. 한국도 비슷하다. 1997년 외환위기, 2000년 정보기술(it) 거품 붕괴, 2003년 신용카드 대란 등을 거치며 저금리가 대세로...
“원화 강세 상당기간 지속, 증시 영향은?” 2013-01-08 13:58:14
유동성을 이끌었던 엔 캐리와 같은 장세가 재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고수익이 예상되는 투자 대상, 안정적인 투자 대상이 과거보다 훨씬 줄어들었고 그런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신흥시장의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다. 그러므로 캐리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펼쳐지기는 어렵다. 뱅가드는 상당히 물량적인...
<`아베노믹스' 본격화…한국 증시 영향은> 2013-01-08 11:09:39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공약한 '무한 유동성 공급' 정책이 본격화하며 엔화 약세가 가속할 전망이다. 국내 수출기업과 증시에도 지속적인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금융완화를 통한 경기부양을 공언했으며 이를 위해12조엔(한화 약 145조원)의 추가경정예산을...
[脈] 족쇄풀린 야누스...세계경제 살릴까? 2013-01-08 09:54:35
유동성비율(LCR) 규제를 2014년부터 적용하려던 계획을 2019년까지 5년 연기하기로 결정됐다. LCR은 그 유명한 바젤3의 일부분이다. 바젤3는 지난 외환위기 당시 `BIS자기자본비율(바젤1)`이 진화된 것이다. 바젤1이 신용위험을, 96년 개정된 바젤1 수정안이 시장위험을 은행의 자기자본요건에 적용한 것이라면 2007년부터...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日 엔고 저지책… 국제 분위기 냉랭 2013-01-08 07:59:28
엔화 강세의 저주가 풀리려면 시장 리스크, 유동성 리스크, 디폴트 리스크가 함께 풀려야 한다. 결국 위기 여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최근 일본이 엔화 강세의 저주로부터 벗어날 조짐을 보이는 것은 일본을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들은 작년에 비해 위기가 악화될 소지가 적기 때문이다. 미국은 2월 말까지 연방부채한도 확...
[뉴스&] 환율 1,070원 붕괴‥외환시장 대책 검토 2013-01-03 08:27:57
앞으로 나올 미국이나 일본 등의 부양책으로 유동성이 풀리게될 경우 환율 하락을 더욱 압박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환율 하락에 따른 국내 기업의 채산성 악화 문제도 갈수록 심화될 전망인데요, 특히 대기업에 비해 환 헤지 대비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앵커> 정부가 환율이...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앞으로도 미국이나 일본 등이 강력한 부양책을 쓰며 유동성이 풀리며 원화 강세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하반기엔 하반기 경상흑자 축소 등 조정과정이 일어나며 1,050~1,130원선으로 반등할 것으로 분석했다. 환율 하락에 따른 국내 기업의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