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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만난 모교 총장] "평생 직장? 평생 직업을 찾아라…전문성 쌓으면 만족도 높아져" 2013-05-14 17:20:18
승진했다. 안 총장과 신 사장은 청년 실업과 대학 특성화, 인재 양성 등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회=청년 실업이 정년 연장과 맞물리면서 세대 간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신문범 lg전자 사장=대학의 인재 공급과 기업의 인력 수요를 세분화해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자리 수보다 너무 많이, 또는...
아산나눔재단, "청년창업 '키다리 아저씨' 되겠다" 2013-05-08 11:29:58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에 나서는 청년들에게 '키다리아저씨'와 같은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고인의 기업가 정신을기리기 위해 2011년 10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중심이 돼 총 6천억원의 출연금으로 설립됐다. jooho@yna.co.kr(끝)<저 작...
[한경에세이] 취업과 '취집' 사이 2013-05-06 17:17:27
취업 대신 시집 잘 갈 생각만 한다? 여성들의 도전정신이 부족한 탓일까 은수미 <민주당 국회의원 hopesumi@na.go.kr> 청년 고용률이 외환위기 때의 40.6%보다 낮은 심각한 현실(3월 기준 38.7%)에 대해 강의를 하는데 갑자기 한 여학생이 물었다. “취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괜찮은 일자리는 찾기 어렵고...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미국서 중국서…전세계 '커피한류' 우리가 일으킬 것" 2013-05-06 17:00:40
3개월 과정의 청년인턴에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자신에게 커피는 생존이었다는 김씨의 대학생을 위한 취업 코칭은 남달랐다. “흔히 겉으로 드러나는 커피의 맛과 향에 취해 많은 학생이 도전하지만, 때론 엎질러진 커피를 닦아야 하고 심지어는 화장실 청소도 해야 합니다. 숫자로 표시되는 점수보다 당장...
김병철 고려대 총장·이수동 STG 회장…"실패 두려워 창업 안한다? 성공할 기회조차 갖지 못할 것" 2013-05-05 17:09:18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한국 경제의 역동성을 되찾기 위해 기업가 정신을 되살리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 회장=창업은 성공보다 실패하는 사례가 많지만 실패가 두려워 창업하지 않으면 아예 성공할 기회조차 없는 것입니다. 실패한다 해도 전부 잃는 것은 아니지요. 1억원짜리 프로젝트에 실패한 경험은 5억원짜리...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확인 당분간 쉬며 에너지 재충전…전국 돌며 청년들 만날 것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임기를 마감한다. 대선 패배 직후 ‘멘붕’에 빠진 당을 수습하고자 지난 1월 출범시킨 비대위를 맡은 지 114일 만이다.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는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5·4전당대회’가 열린다. 비주류의...
[천자칼럼] 숭례문 (崇禮門) 2013-05-03 17:40:15
장소였고 극대화된 정치 공간이었다. 청년시절 미술가냐, 건축가냐로 진로를 고민했던 히틀러가 ‘건축은 시대정신’이라며 거대 대중동원 시설에 집착을 보였던 것도 그런 맥락이다. 베이징 톈안먼(天安門)도 황제와 제국의 권위 그 자체였다. 자금성의 상징, 톈안먼을 지나 황제가 출병의식을 하고, 조서를 반포했다는...
[STRONG KOREA] '녹슨 벨트' 였던 美 디트로이트, 창업 열기로 젊은이들 몰려 2013-05-02 17:25:41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한다. 이나리 기업가정신센터장은 “지역마다 기계, 자동차, 석유화학, 전자 등 주력사업이 있는 만큼 이를 it와 융합한다면 차별화된 강점을 가질 수 있다”며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서로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창업허브가 지방에도 마련된다면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데 큰 도움이 ...
日 도쿄도지사, 이슬람 국가 비하 발언 사과 2013-04-30 17:36:41
환경과 비교해 "일본에 비해 많은 터키의 청년 인구 비율은 장점이 아니다"며 "터키에 젊은 사람은 많을지 모르지만, 빨리 죽는다면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당초 이노세 지사는 "진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며 "인터뷰의 맥락과 다른 기사가 나온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가 뉴욕타임즈가 편집 간부 담화를...
[STRONG KOREA] "엄마가 창업하지 말래요"…神의 직장·대기업만 쳐다보는 청년들 2013-04-30 17:18:55
창의와 혁신을 시도하는 젊은이들의 기업가정신이 피기도 전에 시들고 있다. 창업 활성화의 지표가 되는 청년 창업마저 앞날이 어둡다. 지난해 창업진흥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업 의향이 있는 대학생은 63.3%에 달했다. 하지만 창업 의향이 있는 대학생 중 ‘바로 창업하겠다’고 대답한 학생은 3.6%에 불과했다. ‘취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