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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권력 국민에게…변화 시작" (종합) 2017-01-21 02:11:33
한 뒤 백악관에 이르는 2.7㎞에서 90분간 차량 퍼레이드를 펼친다. 그는 이어 백악관에 입성해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밤에는 워싱턴 시내에서 열리는 3곳의 공식 무도회에 참석한다. 그러나 새 정권의 출범을 알리는 통합과 축제의 무대가 돼야 할 취임식은 '분열적' 대선전의 후유증 탓에 '반쪽 행사'로...
[사설] 우려와 기대 속에 출범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 시대 2017-01-21 02:10:58
출신 아웃사이더가 정치 입문 538일 만에 백악관에 입성한 것이다. 선거전에서 예상을 깨고 승리를 일궈낸 승부사적 역량을 보였지만 취임 직전 미국 국민의 지지도는 40%대 초반으로 역대 최저다. 그런 만큼 트럼프 정부가 과연 얼마나 좋은 성과를 낼지에도 시각이 엇갈린다.비관적으로 보는 견해는 트럼프가 미국 내에서...
[트럼프 취임] 환호와 열광의 취임식…엄지손가락 치켜세우며 첫 인사 2017-01-21 01:55:08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공식 취임에 앞서 백악관 인근에 있는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전날 밤 백악관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서 묵은 트럼프 당선인은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백악관 뒤편 세인트 존스 교회에서 예배를 본 뒤 백악관으로 이동해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회동한 뒤 취임식장인...
[르포] 새벽부터 트럼프 취임식장에 인파…흑인들은 거의 없어 2017-01-21 01:44:44
적힌 티켓을 흔들었다. 그러나 백악관 인근에서는 '반트럼프' 시위가 산발적으로 열렸다. 맥퍼슨 광장에서는 시위대의 '노(no) 트럼프' 구호가 확성기를 통해 울려 퍼졌고, 프리덤 플라자 입구에서는 10여 명의 젊은이가 아스팔트에 드러누운채 농성했다. 그 시각, 트럼프 당선인은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트럼프 취임] 멜라니아 고향마을 세브니카 사흘간 축하행사 2017-01-21 01:30:04
이름을 딴 케이크와 'The White House'(백악관)라는 글자를 새긴 슬리퍼 등이 등장했고 멜라니아 여사가 모델로 성장하는 과정을 따라가 보는 가이드 투어 상품도 곧 나오는 등 멜라니아 열풍이 불고 있다. 슬로베니아 관광청(STB)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슬로베니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은 8만여 명으...
[트럼프 취임]랄프 로렌 입은 멜라니아…'재키 스타일'에 시선 2017-01-21 01:17:38
백악관 인근 '대통령의 교회'로 가는 길에 취재진에 처음 포착된 멜라니아는 스카이블루의 수트 차림이었고, 세계 패션계는 그것이 랄프 로렌의 작품임을 한눈에 알아봤다. 원피스에 걸친 터틀넥과 둥근 어깨선의 짧은 재킷, 3/4 소매에 팔꿈치 길이의 스웨이드 장갑, 그리고 같은 하늘색의 스틸레토 힐에 대해...
[트럼프 취임] 트럼프 취임식장 의사당 도착 2017-01-21 01:16:11
부인 미셸 여사는 이날 트럼프 당선인 부부와 함께 백악관을 떠나면서 8년간 머물렀던 백악관과 작별을 고했다. 취임식장에는 트럼프의 대선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부부를 비롯한 전직 대통령 내외가 참석해 트럼프의 취임을 축하했다. 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취임] 식장 주변 여기저기서 반트럼프 시위 2017-01-21 00:05:29
시사했다. 취임식장 입구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백악관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프랭클린 광장에서도 이날 오전 수십 명의 시위대가 모여 트럼프 반대 구호를 외쳤다. 흑인 인권단체나 동성애 옹호 단체들은 이날 오전 취임식장 북서쪽에 백인 우월주의 단체 '큐 클럭스 클랜'(KKK)의 대표적인 복장인...
[트럼프 취임] 트럼프-오바마 부부 회동…권력이양 시작 2017-01-20 23:53:22
부인 멜라니와 여사가 백악관 현관에서 이들 부부를 맞았다. 두 부부는 포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백악관 내에서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눴다. CNN은 "권력 이양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두 부부는 회동을 마친 뒤 의사당 취임식장으로 이동한다. 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취임] 백악관 뒤편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 시작 2017-01-20 23:14:29
앞서 백악관 인근에 있는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33분께 전날 밤 묵은 백악관 영빈관 블레어하우스를 나와 미리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올랐다. 트럼프 당선인은 감색 양복과 같은색 코트에 빨간색 넥타이, 멜라니아 여사는 밝은 하늘색 정장 차림으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