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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장 19명 前정권·정부출신…'인사태풍' 불까 2013-03-11 18:54:31
감사는 청와대·감사원 출신 '낙하산' 관료가 16곳 독점임기 중 거취결정 주목…"낙하산 색깔만 바뀔 뿐" 경계도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기관 26곳가운데 19곳은 전(前) 정권이나 정부 출신 인사가 기관장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는 16곳에 청와대와 감사원 출신이 포진했다. 박근혜...
'플레이스테이션의 아버지' 구타라기 겐 질타 "대기업 경직성이 혁신의 소니 죽였다" 2013-03-11 16:45:44
상황이 달라진 것은 소니가 관료화와 무사안일주의, 관행 중시 등 이른바 ‘대기업병(病)’에 걸리면서부터다. 구타라기는 “소니 임원들이 단기적 성과에만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직원들에 대한 간섭이 심해졌다”며 “비용 절감을 이유로 아웃소싱을 지나치게 늘려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렸다”고 주장했다. “기존의...
새정부 중기 정책 밑그림 그린 이현재 의원 "경제 관료, 中企지원 마인드 확 바꿔야" 2013-03-10 17:00:27
경제관료 출신인 이 의원은 지난해 19대 총선에서 경기 하남시에서 당선된 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산업정책을 총괄하는 경제2분과 간사를 맡아 새 정부 중소기업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432호에서 이 의원을 만나 ‘중기 대통령’을 표방하는 박근혜 정부의 중기 정책 방향에 대해...
[월요인터뷰] "입각 못했어도 섭섭하지 않아…朴 대통령, 쓴소리도 들어야 성공" 2013-03-10 16:57:53
관료들이 자칫 경기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는데, 그건 안 됩니다.”▷경기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가장 서둘러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무엇보다 건설업이 살아나도록 해야 합니다. 건설업은 서민경제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산업이에요. 건설업이 살아나려면 부동산 거래가 되살아나야 하죠. 건설업과 부동산 시장이...
철강업계, 주총 화두 `인적 쇄신` 2013-03-08 16:32:47
실제로는 학계 인력이 아닌 관료 출신 인력을 강화한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현대제철이 선임한 정호열 성균관대 교수의 경우 전 공정위원장 출신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인터뷰>이지수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변호사 “최근 정부의 공정거래법 관련 규제 움직임과 무관하지 않을 것. 대통령이 공정위 통해 규제 많이...
이용섭, 당대표 출사표…"민주당 발끝까지 혁신" 2013-03-05 17:03:54
이 의원은 국세청장과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으로, 당 정책위의장, 대변인, 일자리창출본부장 등을 지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속보] 국회 교과위, 서남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2013-03-05 13:51:12
서 후보자에 대해 "정통 교육행정관료 출신으로서 폭넓은 교육현장 경험까지 거쳤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부 장관의 직무를 수행할 기본적인 역량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 2013-03-05 11:39:51
국세청장과 행정안전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정통관료 출신이다. 당 정책위의장, 대변인, 일자리창출본부장 등을 지낸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아빠 어디가' 출연...
김동연 국무총리실장, 청계천 판잣집 소년…'고졸 장관' 신화 2013-03-03 17:31:41
은행 업무와 야간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정통 관료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접지 않았다. 입행 7년 만인 1982년 입법고시와 행정고시에 연이어 합격하는 감격을 누렸다. 김 내정자는 “힘든 시기에 한순간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오늘의 나를 있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관료생활 도중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
'잔칫집 재정부'…차관 2명 나란히 입각 2013-03-03 17:30:10
반면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재정부 출신 관료들이 경제부총리는 물론 금융위원장, 국무총리실장, 청와대 경제수석까지 맡아 확실한 주도권을 갖게 됐다. 노무현 정부 출범 당시 경제부총리, 청와대 정책수석, 금융감독위원장, 국무조정실장 등 공정거래위원장을 제외하고는 경제부처의 요직을 장악했던 위상을 다시 회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