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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팝업창 이용한 피싱사기 주의하세요" 2013-07-19 10:06:47
컴퓨터로 인터넷을하다 금감원을 사칭한 보안인증 팝업창이 뜨자 안내문구대로 개인정보를 입력했다. 송씨 계좌에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불과 한 시간 만에 32번에 걸쳐 6천400만원이 빠져나갔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킹사고에 따른 정보 유출을 이유로 금감원이 보안인증 절차를 진행한 적이 없다"며...
대포통장 아닌 정상계좌 이용한 피싱사기 주의 2013-07-16 12:00:00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사기범은 지인사칭 피싱사기 얼마전 미리 한인민박에 장기간 숙박 예약을 하며 구체적인 숙박 비용을 정해놓은 상태였으며 피싱사기 피해자가 금액을 송금한 것을 확인한 후, 숙박업체에 직접 찾아가 숙박을 취소할테니 계좌에 입금한 금액을 홍콩달러로 반환해줄 것을 요구하자 숙박업체에서 현금으...
'세바퀴' 허공 해명, 허각 사칭? "같이 사진 찍자고 해서 찍은 건데…" 2013-07-12 20:49:46
“형이 클럽에서 나를 사칭하고 여자와 사진을 찍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어 얼마 전 자신의 sns에 간 적도 없는 클럽에서 한 여성과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며 그 주인공이 바로 형 허공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야기를 경청하던 허공은 사칭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는 “클럽에서...
허각 사칭 폭로 "클럽女와 찍은 사진이 내 SNS에…" 2013-07-12 16:01:40
녹화에 참여해 "쌍둥이 형이 클럽에서 나를 사칭하고 여자와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얼마 전 자신의 sns에 간 적도 없는 클럽에서 한 여성과 찍힌 사진이 올라와 있었고, 그 사진 속 주인공이 바로 형 허공이었다는 것이다. 이에 허공은 “사칭한 것 아니다. 클럽에서 한 여성이 다가와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허각 사칭 허공 폭로?!.. 형 허공은 부인? 2013-07-12 16:00:32
출연했다. 이날 허각은 "형이 클럽에서 자신을 사칭하고 여자와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얼마 전 자신의 SNS에 간 적도 없는 클럽에서 한 여성과 찍힌 사진과 고맙다는 인사글이 올라왔다. 그 사진을 본 허각은 형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허공은 "사칭한 것이 아니다. 클럽에서 한 여성이 다가와 사진을...
금융전산 망분리 의무화·공동백업센타 구축한다 2013-07-11 10:58:56
금융사 사칭 파밍사이트가 지속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국외에 위치해 개별 금융사의 대응이 곤란한 점을 감안해 국내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해외 불법사이트로 접속되는 것을 발견 시 블랙리스트에 등록해 국내 사용자의 접속을 사전에 즉시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금융보안 전문기관 등을 통해 중·소형...
금융사 업무·인터넷망 분리…지하 백업센터 의무화 2013-07-11 10:00:23
금융사 사칭 해외 불법사이트로 접속이 차단되며 중대 전산사고를 자주 일으키는 금융사는 집중적으로 관리된다. 문제를 일으킨 금융사를 검사할 때는 금융지주사와 IT 자회사까지 연계해 조사한다. CEO가 정보기술 부문에 대해 확인·서명을 하도록 해 전산사고 발생에 대한 CEO책임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그동안...
금융전산 망분리 의무화·공동백업센타 구축한다 2013-07-11 10:00:00
금융사 사칭 파밍사이트가 지속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국외에 위치해 개별 금융사의 대응이 곤란한 점을 감안해 국내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해외 불법사이트로 접속되는 것을 발견 시 블랙리스트에 등록해 국내 사용자의 접속을 사전에 즉시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금융보안 전문기관 등을 통해 중·소형...
금소처 "불법 사금융, 알면 당하지 않습니다" 2013-07-10 13:48:50
금융사 임직원을 사칭한 대출사기를 당한 것으로 금융사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과 상담을 거쳤거나 낮은 금리로 사업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서민금융 대출상품이 있었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 경우입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10일 이같은 사례와 대처방안 등을 담은 `금융소비자 리포트`...
[사설] 중기청 직원 사칭하는 사기가 통한다는 이 현실 2013-07-09 17:32:19
내려보냈다고 한다. 중기청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수법이 통한다는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 흔히 사칭 사기라고 하면 청와대 국정원 검찰청 등 이른바 권력기관을 들먹이며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식의 사기를 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들이 중기청으로까지 눈을 돌린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