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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전기 수요·공급 지역 극단적으로 양분돼 2013-06-20 17:17:04
수 있는 제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경유 쓰던 크레인, 전기로 바꾸라더니…▶ [전력대란...
"전력수요 엉터리 예측하고 위원들 70%가 자리지켜" 2013-06-20 17:07:31
실무소위는 2002년 제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부터 올해 2월까지 2년마다 6번에 걸쳐 전력수급 예상치를 발표했다. 소위는 2002년 내놓은 수요예측에서 지난해 6373만㎾의 전력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실제 지난해 최대 전력수요는 7599만㎾(12월 말 기준)에 달했다. 이 같은 격차(1226만㎾)는 16.1%의 오차율로...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종합) 2013-06-18 17:59:49
2일부터 6월26일까지 감사원으로부터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원전 감사를 받았다. 감사 끝에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등 비리가 대거 적발됐으나 제대로된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중립적으로 감독하지 못했다고...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전력난 풀려면 당장 원전 7기 필요 2013-06-18 17:06:50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고리 원전 3·4호기 등 신규 발전소가 가동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너지 설비 건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탓에 향후 발전소를 정부 계획대로 짓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기존 설비도 노후화되면서 예측하지 못한 발전설비 고장이 잇따를 수도 있다. 현재 전체 발전...
정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종합) 2013-06-18 16:43:51
숫자가 같았으나 경고조치 대상인 D등급은 6명에서 2.5배 급증했다. 이 차관은 "투명·윤리 경영과 관련해 납품·채용비리 등에 대한 기관장의 책임을 엄격히 평가하고 기관의 현안 과제와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추진에 있어서 기관장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정부...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 2013-06-18 16:30:08
2일부터 6월26일까지 감사원으로부터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원전 감사를 받았다. 감사 끝에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등 비리가 대거 적발됐으나 제대로된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중립적으로 감독하지 못했다고...
고리原電 뇌물수수 직원에 징역 8년 2013-06-13 17:05:38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3일 고리원전 근무 당시 입찰·구매 관련 협력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김모씨(50)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년에 벌금 1억2000만원, 추징금 4억2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 제2발전소...
[추창근 칼럼] 原電 재앙 어떻게 오는가 2013-06-12 17:29:46
3월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는 규모 9.0의 지진과 높이 10여m에 이르는 쓰나미에서 비롯됐다. 일본 정부나 전력회사 책임자들은 ‘예상 밖(想定外)’이라는 말만 반복했다. 엄청난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이었다지만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위험을 방치한 자신들의 실패에는 눈감았다. 냉각기능이 마비돼...
전력난 불안 '블랙아웃' 공포 확산, 병원-의류매장 '비상' 2013-06-10 11:41:09
제2의 블랙아웃이 발생할까봐 염려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압구정동에서 만난 한 병원 관계자는 "이제 본격적으로 수술이 많아지는 시즌이다. 전력난으로 인해 수술 중 전기전원이 차단될까봐 염려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대형 의류 및 신발 매장이 집중된 명동과 강남역 부근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며 "전력이...
포스코 등 철강사 '절전 선언' 2013-06-09 17:13:37
2만㎾를 줄이고, 광양제철소 일부 공장의 가동을 중지해 2만㎾를 감축한다. 또 제철소 부생가스 발전 설비의 수리를 하반기로 늦추고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해 기존보다 16만㎾의 전력을 더 공급한다. 포스코는 그간 제철 공정에서 생기는 부생가스 등을 이용해 전력사용량의 70%를 자체 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