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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삐걱 대는 中國경제…세계 금융시장 '족쇄' 2013-06-28 15:38:44
성장엔진인 제조업 경기와 수출이 부진한 데다 부동산 거품은 여전히 심각한 것이 골자다. 경제의 종합성적표인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7.7%로 기대치를 훨씬 밑돌았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 성장률이 8%대는 유지해야 한다는 이른바 ‘바오바’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朴대통령 訪中, 미리보는 정상회담" 2013-06-27 14:38:13
대한 제조업 생산기반이 조금씩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가공수출은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 관련 우리나라 제품의 수출점유율은 현재 9.3%까지 떨어졌고 내수용 수입시장 점유율도 5%까지 떨어졌는데 이번 FOMC를 통해 우리나라 대중국 수입시장의 점유율을 빠른 속도로 늘려준다면 이런 흐름도 역전시킬...
대한상의 "창조경제 맞게 산업단지제도 개선해야" 2013-06-24 11:00:20
산업시설구역 입주업종을 제조업에서 유지·보수, 가스·증기공급 등의 서비스업까지 확대했으나 제조업과 관련성이 높은 서비스업으로만 한정돼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보고서는 근로환경 영향평가제(가칭)를 도입해 산업단지의 정주여건을 평가하고작업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산업단지에서 인재들이 양성될 수...
추락하는 브릭스…과연 `중진국 함정`에 빠지나? 2013-06-24 09:07:31
선진국의 첨단기술과 인력도입 등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대신 초기 단계에 성장을 주도했던 제조업 등 주력산업을 고집했다. 경제와 사회에 대한 통제력도 약화돼 정치적 포퓰리즘이 성행하면서 경제주체들의 분출되는 욕구를 수용한 것도 한편으로 경제주체들의 의욕을 꺾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는 고비용-저효율...
[Focus] "대기업이 벤처 사야 창업생태계가 산다" 2013-06-14 15:31:12
“제조업과 첨단산업이 지난 50년간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왔다면, 앞으로 50년은 창조산업이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박구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부원장은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3’에서 ‘창조경제시대, 과학기술이 동력이다’란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넓은 땅도,...
[스트롱 코리아 창조포럼 2013] "창조산업 키울 '포스트 G7' 사업 필요" 2013-06-10 17:06:41
제조업 키워 ict가 창조경제 출발점 ▶ 박구선-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 발표문 (pdf) ▶ 정지훈-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소장 발표문 (pdf) ▶ 이부형-현대경제연구원 미래시장연구실 실장 발표문 (pdf) “제조업과 첨단산업이 지난 50년간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왔다면, 앞으로 50년은 창조산업이 한국의 새로운...
[데스크 시각] 다시, 기업가 정신을 생각한다 2013-06-06 17:05:43
삼성은 20세기 전통 제조업과 21세기 첨단산업을 이으며 양 세기에 걸쳐 가장 극적인 성공을 일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소니 도시바 파나소닉 샤프 노키아 에릭슨 모토로라 애플 등 수많은 강자들이 명멸해갔던 비즈니스의 정글에서 부품과 세트사업을 동시에 석권하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그럼에도 삼성은 도무지 멈출...
디에이아이오, 스마트폰 속도 50% 높이는 신기술 개발 2013-06-03 16:53:46
권 사장은 “굴지의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신기술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고 최근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며 “올해 말부터 신기술 양산을 시작해 내년 초에는 소비자가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설립 첫해 7명이던 직원은 현재 47명으로 불어났다. 이 중 39명이 개발인력이고 석·박사급이...
[진화하는 산업단지공단] 사람·기업이 모두 '행복한 산업단지' 만듭니다 2013-05-28 15:55:00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전국 53개 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제조업 총 생산의 약 58%(844조원), 수출의 74%(3431억달러), 고용의 45%(147만명)를 차지한다. 산단공이 국가와 지역경제의 성장 기반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특히 서울지역 산단은 고도성장의 주역으로 꼽힌다. 한국...
[진화하는 산업단지공단] 53개 산단, 제조업 생산 58%·수출 74%…한국 경제성장 견인 2013-05-28 15:47:25
제조업 총 생산의 약 58%(844조원), 수출의 74%(3431억달러), 고용의 45%(147만명)를 차지한다. 산단공이 국가와 지역 경제의 성장 기반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권역별로 볼 때 수도권 산업단지는 지식기반 부품소재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통한다. 서울, 경인, 서부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