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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민주당, 중도 자유주의 검토해야" 2013-01-29 17:53:27
전 환경부 장관은 29일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에 의해 선택되지 못했다”며 “민주당이 중도 자유주의란 이념을 진지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캠프의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지낸 윤 전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초·재선 모임인...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채선당, 영농조합 연계…친환경 채소 사용 2013-01-28 15:31:58
채선당의 또 다른 강점은 자체 물류유통센터를 운영, 냉장유통 시스템으로 전국 가맹점에 매일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에 대규모 자체 통합물류센터를 신축, 최신 물류유통시스템을 갖췄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택시법 재의결' 한발 뺀 민주 2013-01-27 17:02:25
거부권을 행사한 후 내놓은 민주당의 강력한 반발과는 다소 차이가 난다. 당시 정성호 대변인은 “민주당은 반드시 택시법 재의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일단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원래 그런 입장이었으니, 민주당과 협의를 해서 좋은...
민주, 여야 '공통공약' 추진…증세론 압박도 2013-01-24 16:53:52
민주통합당의 대선공약실천위원회가 24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반대만 하는 야당’에서 벗어나 ‘대안야당’의 모습을 부각시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여기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공약 입법화 등에 협조하면서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론’을 추진하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정년 연장·경제민주화 법안 '1순위' 2013-01-21 17:18:49
점검" 민주통합당이 21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등 큰 이견이 없는 법안은 처리에 협조하기로 했다. 정년 만 60세 연장, 대기업 총수 불법 행위 처벌 강화 등과 관련한 법안이 조기에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희상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부처, 조직개편 로비 '사활'…"인수위 어려우니 국회서 뒤집자" 2013-01-21 17:13:14
주 로비의 타깃이다. 새누리당의 한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은 박 당선인이 정한 것에 대해 반기를 들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1일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면담했다. 서 장관은 ‘인수위에 말하지 왜 여기 와서 말하느냐’는 박 원내대표의 말에...
기초연금 도입 되면…소득 상위 30% 총 연금액 늘지 않아 2013-01-20 17:13:04
보편화하기 위한 취지다. ▷새누리당의 대선 공약은 무엇이었나.공약집에 따르면 ‘현행 기초노령연금을 기초연금화하고 국민연금과 통합 운영해 도입 즉시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에게 전체 국민연금 가입자의 평균 소득(1월 현재 189만1771원)의 10%를 지급하겠다’고 돼 있다.▷기초노령연금을 기초연금화하고 국민연금과...
환노위, 쌍용차 국정조사 결의안 채택 무산 2013-01-18 17:29:58
당의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추진에 대해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안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 장관은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참석해 “국회에서 가급적이면 개별 사업에 대한 정치적 개입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판단해주시면 좋겠다. 노사도 국정조사에 대해 부정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논란에 휩싸인 '박근혜 공약'…막판 급조한게 화근 2013-01-18 17:11:48
당의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안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었다. 국방부가 지난 1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난색을 표명한 사병 복무기간 단축 공약은 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지난달 18일 발표한 것이다. 박 당선인은 당시 “남학생들의 고민인 병역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군 복무기간은 하사관 증원...
민주, 22인의 '탈계파 정책모임' 뜬다 2013-01-17 17:07:34
목소리 커져 중도 정책노선 재정립 주도 민주통합당의 대선 패배 이후 당내 ‘친노무현·비노’ 중심의 과거 계파모임이 지고 신(新) 정책모임이 뜨고 있다. 친노·486(40대·80년대 학번) 주류 세력은 대선 패배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비주류 쇄신파도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