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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대포·정의윤 동점타' SK, LG에 역전승 2017-03-23 15:23:32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95억원을 투자해 야심 차게 영입한 프리에이전트(FA) 좌완 투수 차우찬의 건재를 확인한 것은 소득이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출전 이후 발목 부상으로 두문불출했던 차우찬은 이날 시범경기 처음 등판해 LG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차우찬은 4회말 2사에서 최정에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3 15:00:05
뛰는 야구+이대호 170323-0311 체육-0021 09:03 '평균자책점 1.64' kt 로치 "더 보여줄게 많아요" 170323-0334 체육-0022 09:14 김현수, 미국 국가대표 아처 상대 적시타·볼넷 170323-0342 체육-0023 09:19 프로농구 MVP는 인삼공사 집안 잔치…이정현이냐, 오세근이냐 170323-0389 체육-0024 09:43 일본야구 차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3-23 15:00:04
OCN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서 검사역 170323-0243 문화-0003 08:51 KT스카이라이프, 실시간 시청 빅데이터 구축…홈쇼핑사와 협력 170323-0255 문화-0037 09:00 방송예술인 초대 수장 유동근 "배고픈 연기자 너무 많다" 170323-0325 문화-0004 09:10 [재산공개] 문체부·소속기관 고위직 평균 11억2천400만원...
양상문 LG 감독 "최재원, 내야 멀티로 활용" 2017-03-23 12:44:11
인한 보상선수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최재원은 지난 시즌 28경기에서 타율 0.333에 4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부상 탓에 출전 경기 수는 적었지만, 타격 자질만큼은 인정받았다. 양 감독은 "최재원은 내야 멀티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기존 내야 주전 선수들이 지치고 힘들 때 체력 안배 차원에서 최재원을 기용할 생각이...
'평균자책점 1.64' kt 로치 "더 보여줄게 많아요" 2017-03-23 09:03:48
연속 최하위에 그친 kt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6승 1패 1무로 1위를 질주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t는 올 시즌부터 신생팀 혜택이 없어져 외국인 선수를 4명에서 3명만 쓸 수 있게 됐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영입에 실패하며 기대했던 전력 보강도 이뤄지지 않았지만, 시범경기에서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3 08:00:06
배웠다" 170322-1128 체육-0081 19:09 kt 피어밴드, 갑작스런 난조 속에 5⅓이닝 4실점 170322-1137 체육-0082 19:34 슈틸리케 감독 "中 리피 감독 부임 후 굉장한 변화…접전 예상" 170322-1142 체육-0083 19:41 '지중파' 홍정호 "소속팀서 많이 뛰어…좋은 경기력 유지" 170322-1143 체육-0084 19:43 슈틸리케...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 "다음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 2017-03-22 21:08:01
KCC가 100-83으로 이기면서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됐다. 이번 시즌 37승 15패를 기록 중인 인삼공사는 남은 두 경기에서 다 지더라도 2위 오리온(35승 18패)을 앞서게 된다. 용산고와 중앙대 출신 김승기 감독은 1994년 실업 삼성전자에 입단했으며 2006년 원주 동부에서 은퇴 후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
프로농구 인삼공사, 팀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종합2보) 2017-03-22 20:50:27
KCC는 이현민이 11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이번 시즌 3호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데 힘입어 17점 차 대승을 거뒀다. KCC는 남은 한 경기에서 이기고 9위 부산 kt가 시즌 최종전에서 지면 '탈꼴찌'를 할 수 있다. 전날 창원 LG를 원정에서 물리치고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1승만을 남겼던 인삼공사는 이날...
프로농구 인삼공사, 팀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종합) 2017-03-22 20:44:39
KCC는 이현민이 11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이번 시즌 3호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데 힘입어 17점 차 대승을 거뒀다. KCC는 남은 한 경기에서 이기고 9위 부산 kt가 시즌 최종전에서 지면 '탈꼴찌'를 할 수 있다. 전날 창원 LG를 원정에서 물리치고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1승만을 남겼던 인삼공사는 이날...
'두터운 선수층' LG, 주전 빠진 뒤 뒤집기가 시작됐다 2017-03-22 20:31:08
LG는 kt에 7-5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kt에 첫 패배를 안겼다. 사실 이 날 경기 초중반까지만 해도 LG는 공격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찌감치 5점을 실점한 가운데 4회말 루이스 히메네스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아낸 것이 유일했다. 전날은 정대현, 이날은 라이언 피어밴드에게 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