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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노원병 주민들과 상견례…노원역에 선거사무실 계약 2013-03-13 10:23:37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상계동 일댈로 돌아다니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전날 상계1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하면서 일부 주민과 만나기는 했지만 이날이 사실상 첫 지역 행보인 셈이다. 귀국 기자회견에서 '정치 신인'으로서 '낮은 자세'로 현실과 부딪히며 정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안 전...
안철수 "더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 2013-03-12 16:50:34
이틀 내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13일에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안 전 교수의 정치행보에 민주통합당 등 야권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지낸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안 전 교수가 정치공학적 접근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또...
공공기관 `칼바람` 술렁 2013-03-12 16:08:28
박 대통령이 대선후보와 당선인 시절 공기업·공공기관의‘낙하산 인사’를 비판해온 터라 이명박 정권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의 교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현재 인사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공기관은 모두 295곳. 이 가운데 올해 기관장 임기가 만료되는 기관은 50곳에 이르는...
다시 '安風'부나…긴장하는 정치권 2013-03-11 20:57:49
대선캠프 정책포럼에서 활동했던 교수진이 싱크탱크에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철수 신당의 성공 여부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야권의 큰 형님 자리를 놓고 민주당과 정면 승부를 걸겠다는 구상이다. 대선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은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민주당의 분열로 이어질 수...
安 "노원병 단일화, 정치공학적 접근 안해"…신당 창당도 시사 2013-03-11 20:57:47
걷고자 한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가 양보하라고 하는데. “저 이외에도 양보하는 정치인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웃음) 같은 뜻을 가진 분들끼리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정치공학적 접근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신당 창당 계획은. “지금 가장 중요한...
안철수 "새 정치 다시 시작"…"노원병 출마…대선패배 송구" 2013-03-11 20:57:12
“지난해 대선 후보 사퇴 회견에서 새 정치를 위해서는 어떤 가시밭길도 가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지키려면 더 낮은 자세로 현실과 부닥치며 일궈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과정에서 성원과 기대에 못 미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모든 것이 제 부족함이고 불찰이었다”고...
[朴대통령 첫 국무회의] 朴 "대형국책사업 철저 점검"…4대강 첫 언급 파장 일듯 2013-03-11 17:22:08
박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4대강 사업 검증 필요성을 제기한 적이 있지만 당선 이후에는 가급적 언급을 삼갔다. 이명박 정부가 최대 치적으로 내세웠던 4대강 사업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직접 거론할 경우 신구(新舊)정권간 갈등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부담 때문이었다.하지만 새 정부의 방향을 가늠할 첫 국무회의에서는...
[朴대통령 첫 국무회의] 진영 장관에 "노후걱정 해법 준비해달라" 2013-03-11 17:21:29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4대강 사업 검증 필요성을 제기한 적이 있지만 당선 이후에는 가급적 언급을 삼갔다. 이명박 정부가 최대 치적으로 내세웠던 4대강 사업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직접 거론할 경우 신구(新舊) 정권 간 갈등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부담 때문이었다. 하지만 새 정부의 방향을 가늠할 첫 국무회의에서는...
돌아온 안철수…'노원병 시험' 거쳐 신당 창당 2013-03-11 17:17:18
전 정책부대변인을 비롯해 대선캠프 정책포럼에서 활동했던 교수진이 싱크탱크에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을 중심으로 대선 준비를 했던 만큼 안 전 원장도 싱크탱크를 정치행보의 구심점으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원장의 정치세력화는 정계개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김부겸, 대표 불출마…文캠프 인사론 첫 사과 2013-03-11 17:16:49
"대선때 무능…부끄럽다" 민주통합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5·4전당대회에서 유력 당권후보로 거론돼온 김부겸 전 최고위원(사진)이 11일 “대선 패배의 책임이 크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지냈다. 당 안팎에서 비주류 좌장 격인 김한길 전 최고위원의 대항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