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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제 활성화위해 조선·해운업 지원 시급" 2013-05-30 11:00:21
내용의 건의문을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 제출하기로 했다. 대한상의는 먼저 경기침체 등으로 연쇄도산 위기에 직면한 조선업과 해운업 지원을 건의했다. 채권단 자율협약을 체결한 STX조선해양[067250]의 경우 협력사가 1천400개(2, 3차 협력업체 포함)에 이르고 고용인원은 6만여명을 넘고 있어 무너질 경우...
하나금융, 중국 민생은행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2013-05-30 10:52:31
네크워크를 운영 중입니다.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이번 제휴는 상호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진정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한·중·일 FTA에서 한·중 민간 금융협력분야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생은행의 동문표 동사장은 “하나금융그룹과의 전략적...
엔저 '속도 조절'에도 IB들 "엔저 계속된다" 2013-05-30 05:52:05
그룹도 24일 3개월 전망치를 17일의 107엔에서 108엔으로, 6개월 전망치를106엔에서 109엔으로 올렸다. 그동안 엔저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점친 HSBC도 23일 3개월 전망치를 지난 9일의95엔에서 100엔으로, 6개월 전망치를 92엔에서 99엔으로 높였다. 이에 따라 국제금융센터가 집계하는 14개 투자은행(IB) 평균...
[한경닷컴·한일재단 공동 캠페인]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엔저로 인건비 부담 줄어…日 퇴직인력 유치 기회" 2013-05-30 03:20:18
“정부가 일본에 있는 부품소재 분야 퇴역 기술자를 서둘러 더 많이 유치해야 합니다.”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68·사진) 겸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는 28일 서울 논현동 재단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예전보다 싼 인건비로 일본 퇴직 기술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글로벌 인재포럼 2013 자문회의] 65개국 글로벌 리더, 이스라엘의 창조경제 등 소개 2013-05-29 17:05:54
전 보스턴컨설팅그룹 회장과 라즐로 보크 구글 수석부사장, 제임스 다이슨 영국 다이슨그룹 회장 등은 창의적 인재가 기업의 운명을 바꾼 여러 사례와 경영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시할 계획이다. 프라딥 코슬라 uc샌디에이고대 총장과 천지닝 칭화대 총장, 렌 슐레징어 밥슨칼리지 총장 등은 세계 주요 대학들이 각자의...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기업의 국회·정부 업무, 경제민주화 바람으로 위축 2013-05-29 17:03:03
d그룹의 한 임원은 “기업은 새로운 규제가 생기면 즉시 대책을 세워야 살아남는데 이른바 경제민주화 법안들엔 ‘상당한’ ‘현저한’ 등 모호한 단어가 곳곳에 등장한다”며 “대관 담당자는 물론이고 일선 부서에서도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업무는 갈수록 힘들어지는데 뾰족한 대응책은 없다 보니...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금오기전·KOC전기 등 다양한 신제품 무장 "새 먹거리 해양 플랜트를 선점하라" 2013-05-29 15:30:59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돼 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인력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해양플랜트 건조 수주액이 2011년 257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세계 1위로 부상한 황금시장의 인력 공급을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제도 적지 않다. 강병춘 금오기전 사장은 “플랜트 제품은 개발하는 데 수년의...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인터뷰 허남식 부산시장 "新해양 경제시대 개척…새로운 50년 준비하겠다" 2013-05-29 15:30:50
정부의 ‘창조경제’에 맞춰 부산형 창조경제 발전모델도 준비하고 있다. 지역 전략산업을 개편하고 정보통신과 벤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의도에서다. 오는 7월이면 최종 실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의 강점인 해양과 함께 영화영상, 항만물류, 관광컨벤션 산업 간 융합을 모색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고,...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뱃길·하늘길에 부산 미래 달려" 2013-05-29 15:30:33
산업기반을 구축해 숨을 돌리고 있는 상황인데 정부가 수도권 규제를 풀면 또다시 지방은 고통을 겪을 것이 뻔합니다. 정부가 지방 육성보단 수도권 규제를 풀어 수도권 집중화를 강화해 안타깝습니다. 지역의 생기와 생존을 위해 정부가 제대로 된 정책을 펼쳐주길 바랍니다.” 조 회장은 “1970년대, 80년대 부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