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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부실 사전 차단한다…고객 보호 강화> 2014-03-06 14:17:24
자료요청권을 신설하기로 했다. 수사기관이나 건강보험공단 등과의 업무 공조도 강화할 계획이다. 보험회사의보험사기 방지 업무는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보험사 상시 모니터링…위법 행위 엄벌 금감원은 시스템을 활용한 검사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위험 사전인지·대응시스템 등을 활용한...
개인정보 불법유통 혐의 업자 208명 수사의뢰 2014-03-05 12:00:41
개인정보를 불법 유통·매매한 혐의가 있는 업자 208명을 적발, 수사 의뢰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업자 21명은 인터넷 카페 등에 같은 연락처로 총 163건의 광고물을 게재했다. 국내 인터넷 포털이나 홈페이지가 아닌 중국(37건), 필리핀(3건) 등 재외동포커뮤니티 등에 게재된 불법광고도 44건에 달했다. 일...
식당·마트·술집서 고객정보 1200만건 유출…2차 피해 우려 2014-03-04 16:10:46
수사결과 미국 내 특정 아이피 주소에서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한 달에 2~3차례씩 모두 20여 차례 이상 업체의 백업서버에 접속해 개인정보를 들여다 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미국 수사 당국과의 공조수사에 어려움이 있어 미국 내 특정 아이피 접속자가 누구인지 얼마만큼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갔는지는 밝히지...
검찰, "간첩사건 위조의혹, 중국에 사법공조 요청키로" 2014-03-03 11:34:04
대한 형사사법 공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이번 사건의 수사와 재판에 관한 인적·물적 공조가 이뤄질지 주목된다.양국의 형사사법 공조 조약·규칙에 따르면 법무부는 중국 측에 사법공조 요청서를 발송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한 서류, 기록의 송달 및 증거물 제공, 압수수색 및 검증, 진술 청취, 소재 파악...
허술한 보안…해커 2명이 1700만명 개인정보 털었다 2014-02-26 17:17:50
협박, 2억6000만원을 챙기기도 했다.이들의 근거지인 전북 익산 집 냉장고에서는 현금 5000만원이 발견되기도 했다.경찰은 미검 상태인 신원 불상의 중국 거주 해커를 검거하기 위해 국제공조수사를 추진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 업체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 이행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해 법규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검찰, '증거위조 의혹' 관련 선양총영사 조사 2014-02-23 14:00:07
선양 영사관 관련 내용과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씨의 출입경기록 등에 대해 확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 총영사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며 "(진상조사의) 수사 전환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진상조사팀은 외교부와 국가정보원에 자료협조를 요청해놓은 상태며 중국과의 수사 및 사법공조...
검찰,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진상조사 착수 2014-02-18 18:31:17
공조수사 경험이 풍부한 외사부, 특수부 검사들이 배치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해 2월 서울시청 공무원 유우성(34)씨가 북한에 포섭돼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공판 과정에서 유씨가 중국·북한을 넘나들었다며 출입경 기록 3건을 법원에 핵심 증거로 제출했지만 변호인단은 이...
'5천억대 KT ENS 대출사기', 핵심 용의자 검거 2014-02-18 11:14:04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찰은 수사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초 홍콩으로 도주했다가 다시 뉴질랜드로 달아난 엔에스쏘울 전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현지 경찰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전씨는 인터폴 적색수배령이 내려진 지난 7일 홍콩에서 뉴질랜드로 도피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
[이슈N] 증권가 정보 사전유출 관행 뿌리뽑나 2014-01-24 17:02:23
금감원, 금융위, 검찰로 이어지는 공조체제를 가동한 첫 사건인 만큼 엄격한 법의 잣대를 적용해야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전략했다며 황당하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대상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종 이외에도 전업종에 걸쳐 그동안 관행처럼 이어져온 정보 유통...
[카드 정보유출 파문 확산] 국민불안 확산 뻔한데…'뒷북 대응'에 관련부처 손발도 안맞아 2014-01-23 20:35:26
수사 결과 발표만을 기다렸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답변에서 “검찰 발표(1월8일) 이틀 전에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금감원의 초기 대응이 늦어지다 보니 금융위원회와의 공조와 검찰과의 협조도 미흡할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장(금융당국과 검찰)에서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