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버하는 건보공단…골치아픈 복지부 2013-04-02 16:54:06
행정고시 10회로 복지부에서 1급까지 지낸 관료 출신이다. 이영찬 복지부 차관(행시 27회)보다 고시 기수로 17년이나 선배다. 게다가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정치권에도 발이 넓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정부에서 임채민 전 장관이 몇 차례 ‘주의’를 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별로...
[정규재 칼럼] 12조원 稅收부족은 누구 탓인가 2013-04-01 16:54:41
없고 관료들의 실무적 걱정거리만 토론되었다. 참석자 대부분이 예산 관료 출신이었던 때문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대통령 회의를 준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지난주 경제부총리가 소집한 첫 경제장관회의는 사진 한 장만 달랑 배포하고 말았다. 대통령 보고(報告) 전에는 모든 것을 비밀에 부친다면 소통 부재는...
노대래 내정자 "경제민주화 확실하게 추진하겠다" 2013-03-30 18:56:57
관료로 근무할 당시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고 응수했다. 노 내정자는 "공정거래실 초창기에 4년 정도 근무하면서 법과 제도를 처음으로만드는 데 함께 했다"며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과장으로서 대기업정책을 조율한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정거래 업무를 이전에 담당했지만 상황이 많이 변하고 경제...
[고위 공직자 재산 분석] 경제관료 '3대 특징'…예금 4억·강남3구 거주·평균재산 12억 2013-03-29 17:09:01
평균 재산(11억7000만원)을 조금 웃돈다. 경제 관료들의 평균 예금은 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은 29일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토대로 지난해 말 기준 청와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통계청, 관세청, 조달청, 국세청 등 10개 기관에 근무한...
[30일 당 - 정·청 첫 회동…참석자들 면면 보니] 터프한 '백전노장' vs 실무형 '착한 남자' 2013-03-29 16:58:07
政·靑은 조용한 관료출신 경제정책 黨 입김 거셀 듯 ‘터프한 육식남 vs 착한 초식남.’ 30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첫 고위 당·정·청 워크숍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정부 쪽 정책라인의 면면을 비교해 회자되는 말이다. 경제전문가만 보면 여당에는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해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 김광림...
[경제사상사 여행] "이익집단은 '성장의 敵'…비효율·갈등 불러와 경제 둔화시켜" 2013-03-29 16:04:01
맨슈어 올슨(mancur olson). 노르웨이 출신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집단행동 논리 연구로 경제학에 입문했다. 정치와 경제를 이해하고, 번영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려면 이익집단의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믿었던 듯하다. 집단행동 논리의 핵심은 이렇다. 경쟁 없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인간의 ...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01> 아프리카 노예들이 저항하지 않은 이유는? 2013-03-29 11:19:40
관료들은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이론이다. 그들 역시 공익을 추구하기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시하기는 마찬가지라는 사실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왜 정치인이나 정부 관료가 사적 이익을 추구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국민들이 이들을 막지 못하는가 하는 부분이다....
[책마을] 한국 경제의 기적…비결은 리더십과 헌신 2013-03-28 17:09:43
전광석화처럼 추진했다. 반면 고시 출신 관료인 김 부총리는 사업을 시작할 때 관련 서적을 모조리 탐독하고 검증절차를 가진 뒤 시작했다. 장 부총리는 ‘부채도 자산’이라며 외자를 도입해서라도 한국경제를 팽창시키려고 했지만 원칙주의자였던 김 부총리는 “이자는 일요일에도 쉬는 법이 없다”며 부채를 두려워했다....
<`강만수 사의' 금융기관·공기업 수장 물갈이 예고?>(종합2보) 2013-03-28 16:58:46
같은 관료 출신이야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이 정해지면 거기에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역시 "거취는 위에서 결정하겠지만 나로서는 물러날 때까지 국민행복기금 등 맡긴 일을 열심히 할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강만수 사의' 금융기관·공기업 수장 물갈이 예고?>(종합) 2013-03-28 16:20:39
같은 관료 출신이야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이 정해지면 거기에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역시 "거취는 위에서 결정하겠지만 나로서는 물러날 때까지 국민행복기금 등 맡긴 일을 열심히 할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