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침] 지방('횡령·배임' 혐의 이인수 수원대 총장…) 2017-01-13 14:37:09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1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총장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사립학교법을 보면 사학재단 임원의 자격박탈사유는 공무원에 준해 적용된다.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사자는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며, 집행유예 ...
6천억원 육류담보대출 사기 휘말린 동양생명, 육류업자 檢 고소 2017-01-13 14:09:01
검찰 관계자는 "이들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 중"이라며 "정확한 피해 금액이나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육류담보 대출은 소고기 등 냉동보관 중인 수입 육류를 담보로 이뤄지는 대출이다. 육류 유통업자가 수입 고기를 창고업자에게 맡기면...
'횡령·배임' 혐의 이인수 수원대 총장 '징역형' 선고 2017-01-13 11:25:35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1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총장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사립학교법을 보면 사학재단 임원의 자격박탈사유는 공무원에 준해 적용된다.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사자는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며, 집행유예 ...
정운호 징역 5년·레인지로버 판사 7년…'법조비리' 1심 마무리 2017-01-13 11:18:27
명의로 넘겨받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혐의 역시 밝혀졌다. 정씨는 검찰 수사관 뇌물 제공을 제외한 나머지 혐의를 모두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정씨의 죄가 전부 사실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현직 부장판사·검찰 수사관에게 4억원 이상을 주며 정상 거래인 것처럼 외관을 만들었다"며 "횡령·배임...
'법조비리' 정운호 1심 징역 5년…'레인지로버 판사'는 7년 2017-01-13 10:46:00
회사 소유 전세권을 개인 명의로 넘겨받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혐의 역시 밝혀졌다. 앞서 검찰은 "정씨가 법조계 신뢰를 하락시켰을 뿐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 사법 불신이라는 막대한 피해를 줬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애초 100억원대 원정도박으로 구속 재판을 받던 정씨는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사설] 공권력이 국민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는커녕… 2017-01-12 17:40:06
부처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뿐이다. 특정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원도 같은 맥락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를 정경유착이라고 몰아붙이지만 이는 삼성만의 문제도 아니요, 오래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하나의 관행이다. 우리가 아는 올림픽과 국제행사들이 모두 그렇게 이뤄졌다.물론 바람직한 관행은 아니다. 그렇다고 특혜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12 12:00:03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이들은 각각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전문보기: http://yna.kr/HzRa3KwDAkF ■ 유일호 "작년 성장률 2.7%에 가까워…1분기도 나쁘지 않다" 정부가 지난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당초 예상했던 2.6%보...
'사기대출' 리솜리조트 회장 2심서 징역 8년→3년 감형 2017-01-11 19:33:05
1심에서 유죄로 인정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대신 형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리솜리조트가 허위 재무제표를 이용해 농협은행과 대출계약을 맺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실제로 대출금을 받는 과정에서 기성고나 공사대금 근거 자료 등을 사실대로 밝혀 대출 요건을 갖췄다고 본 것이다. 재판부는 "허위...
[사설] 체포와 구속의 남발, 특검의 수사권 남용 가능성에 주목한다 2017-01-11 17:40:56
일이다. 특정 사실만 들춰내 족치는 것이 정의요, 선이라 할 수는 없다. 피치를 올리는 특검 수사는 마치 최순실 이전까지는 대한민국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삼성의 승마종목 지원을 뇌물로 본다면 이 역시 놀라운 일이다. 기업과 정부 간에 수없이 오간 대화의 한 대목을 잘라서 이를 유죄 증거로...
공법 속여 182억 빼돌려…'수서발고속철 비리' 26명 기소 2017-01-11 15:37:51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시공사인 두산건설 현장소장 함모(55)씨와 공사를 맡긴 철도공단의 부장 박모(48)씨 등 14명을 구속기소하고 1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건설 현장소장 함씨는 2015년 1월∼10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둔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