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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기업분할…경영안정성↑리스크 분산-대신 2013-01-16 07:43:57
최대주주의 경영권 강화가 예상되고 지주 회사 체제를 통해 현재 제약에 집중되어 있는 사업영역을 의료기기 및 서비스 분야로 확장 시키며 동시에 해외진출을 가속화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때문이다. 또 바이오텍 연구소와 혁신신약연구소를 사업회사 연구본부에서 분리해 성공 가능성이 낮은 초기 연구단계의 리스...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허창수 GS 회장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 전사적인 위험 관리" 2013-01-15 15:30:43
지주회사인 gs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대체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신규 성장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정유와 석유화학, 윤활유 부문에 보다 역량을 집중한다. gs칼텍스는 올해 5만3000배럴 규모의 제4 중질유분해 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gs칼텍스는 하루 26만8000배럴로...
소액주주들,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반발 2013-01-14 17:14:47
국내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소액주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소액주주 인터넷 커뮤니티 ‘네비스탁’은 동아제약 분할을 반대하기 위한 의결권 확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네비스탁은 소액주주들에게 의결권 위임장을 받아 지분 공시를 낸 후 소액주주 대표단과 함께 동아제약 분할 반대에...
소액주주 모임, 동아제약 박카스 분할 반대 나섰다 2013-01-14 15:21:27
국내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000640]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에 소액주주들이 제동을 걸었다. 소액주주 인터넷 커뮤니티 `네비스탁'은 14일 동아제약 분할을 반대하기 위한의결권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네비스탁은 "동아제약의 분할 계획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배권을 공고히 하는...
금감원 올해 금융권 검사 초점은 '금융소비자 보호' 2013-01-08 12:00:51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을 상대로 첫 검사를 나간다. 올해검사방향에 맞춰 내부통제시스템과 고객보호 실태, 여신건전성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체제에서의 첫 검사인데다 이명박 대통령 인사로 분류되는 어윤대 KB금융 회장의 거취 문제가 얽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
[특징주]CJ대한통운, 강세…"CJ GLS 합병 긍정적" 2013-01-08 09:03:34
빅4 체제에서 시장점유율 20.5%(작년 10월 누적 기준)의 1위 기업 cj대한통운과 15.8%(2011년)의 2위 cj gls간의 합병에 따른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cj대한통운의 목표주가를 종전 11만8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cj대한통운의 자산이 집중되어 있는 기존 사업인 육상 운송과 해운항만...
CJ대한통운·GLS 합병…증권가 "주주친화적, 시너지 기대" 2013-01-08 08:09:54
지주사 물적분할이 지주사 cj의 주주가치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란 평가도 나왔다.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cj에서 물적분할로 신설돼 cj의 100% 자회사가 되는 케이엑스홀딩스는 장기적으로 cj그룹 물류 부문 성장의 중심에 서게 될 전망이고 이는 cj 주주가치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cj대한통운과...
"약자 보호·사회공헌" 마음 무거워진 금융CEO 2013-01-03 17:20:54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공조 체제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트러스트 앤드 리스백(신탁 후 재임대)’ 제도가 부진한 이유가 여러 금융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많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의식한 발언이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하우스푸어 구제책과...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3.0 체제 도입을 근간으로 하는 자율·책임경영과 혁신경영으로 더 큰 행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입니다." 김 의장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따로`, 이른바 계열사별 자율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의장직에서 물러난 최태원 SK(주) 회장이 "지주회사는 앞으로 사업회사들의 일상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현대차·SK "품질·경영혁신으로 내실 다지자" 2013-01-02 15:44:55
741만대와 1천200만톤의 제철 고로생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목표치를 4% 증가로 잡았는데, 지난해에 8% 성장을 이룬 것과 비교하면 다소 보수적이라는 평가입니다. 글로벌 경기가 불투명하고 다른 완성차업체들도 양적 성장을 자신하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양적 확대`보다는 `품질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