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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사의' 금융기관·공기업 수장 물갈이 예고?> 2013-03-28 10:55:48
"관료 출신이야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이 정해지면거기에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역시 "거취는 위에서 결정하겠지만 나로서는 물러날 때까지 국민행복기금 등 맡긴 일을 열심히 할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2013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간 나오토·앨빈 로스…'저성장 시대 상생' 해법 찾는다 2013-03-27 16:55:27
전 총리가 관료들의 복지부동, 민주당 내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과 싸운 과정도 한국 정부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운동가 출신인 간 전 총리는 후생노동상을 맡던 시절 혈액제제에 의한 에이즈 감염 사고가 터졌는데도 관료들이 ‘정부가 책임질 수 없다’고 발뺌하자 스스로 정부 잘못을 입증하는...
요즘 동국대 잘 나가는 까닭 알고 보니… 2013-03-27 15:12:09
박근혜 정부 인선에서 동국대 출신 인사들이 연이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980년까지 후기 명문으로 이름을 올렸던 동국대의 명성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28일 동국대 등에 따르면 새 정부 인사에서 동국대는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 이성한 경찰청장,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 차관급 이상...
[마켓인사이트] 이지스자산운용, 8000억원대 런던 오피스빌딩 인수 2013-03-27 09:35:28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전직 고위관료들이 경영진에 대거 포진해 있는 운용사로도 유명하다. 최대주주인 김대영 대표는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차관과 대한주택공사(현 lh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최종찬 상무는 건설교통부 차관 출신이며 김호식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감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봉균 전...
정찬우 부위원장 "금융위, 칸막이부터 허물어라" 2013-03-26 17:17:47
직원들에 '현장 중시' 강조 민간 출신인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이 26일 취임식에서 금융위 관료들에게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부서 간 타성에 젖은 칸막이가 업무 비효율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정 부위원장은 취임사에서 “10여년간 외부에서 금융위를 지켜 보며 느꼈던 걸...
[기자수첩] `을` 부위원장이 본 금융위원회 2013-03-26 16:22:33
문장으로 요약된다. 정통 관료 출신이 아닌 정 부위원장이 민간의 시각으로 금융위 내부에 던진 메시지는 파격적이지만 명확했다. 부서간 이기주의로 인한 업무의 비효율성, 현장과 동떨어진 탁상행정 그리고 책임을 피하기 위한 소신 없는 정책집행. 정 부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그동안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지적하지...
한국거래소, 차기 수장 교체 여부 '관심' 2013-03-26 14:13:45
내부 출신으로 후보에 오르내리고 있다.다만 거론되고 있는 후보 외 '제3의인물'에 대한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거래소 내부에서는 비 금융권 관료 출신 인사도 반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정치권과의 원활한 소통이 향후 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해제' 등에 도움이 될...
[정규재 칼럼] 朴대통령의 길었던 지난 한달 2013-03-25 16:56:14
인물이 많았다. 관료 출신이 대거 기용된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었다. 문민통치 원칙 위반이며 직업관료제로부터의 이탈이다. 관료에 의한, 관료를 위한, 관료 국가가 되고 말았다. 대통령의 속내가 궁금하다. 관료는 우수한 인재들이지만 영혼이 없다. 아니 없어야 한다. 관료는 수단적 이성(理性)이어서 목적의 정당성을...
금융지주 지배구조 대수술…회장 `제왕적 권력' 축소 2013-03-25 06:01:04
관료 출신이 적지 않아 당국의 입김이 작용할 개연성이 있다"며 "이들이 새 경영진 물색이나 차기 경영진의 의사결정에큰 영향력을 행사해 지배구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zheng@yna.co.kr eun@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재부에 세제·예산 총괄 '슈퍼 차관' 탄생>(종합) 2013-03-24 20:27:44
추 내정자는 경제기획원(EPB) 출신으로 거시경제의 큰 그림을 그려왔으나 재무부 영역이던 국제경제와 국내금융에도 정통한 하이브리드형 관료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재부의 하부조직은 1차관보·2관리관·3실·9국·16관 체제가 됐다. 우선 차관보 1명과 국제경제관리관·재정업무관리관 등 2관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