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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연극 1번지' 대학로, 화재사고엔 무방비…공연 시작벨은 울려도 비상벨은 안 울린다 2013-09-27 16:39:58
것은 건물주와 극장주, 극단으로 이어지는 공연장 대관 구조 탓이라고 지적했다. 지하에 있는 객석 수 120석 규모의 소극장을 열기 위해 극장주는 임대보증금 1억원, 권리금 5000만원, 시설투자비 1억5000만원 등 모두 3억원가량을 써야 한다. 극장을 빌린 극단이 하루에 내는 대관료는 30만원 수준. 극장주가 투자 원금을...
[행복한 한가위] 추석연휴 교통사고 땐 먼저 경찰에 신고…손보사에 사고 접수 2013-09-17 06:59:03
출동서비스 받으면 편리 추석 명절을 맞아 손해보험사들이 운전자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자동차 무상 점검과 이동 보상 서비스, 긴급 구조팀 운영이 대표적이다. ○보험사, 추석 맞아 車 무상점검 서비스 삼성화재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에 장거리 주행 고객을...
조동혁 사과, 따끔한 질책도 겸허하게 네티즌과 직접 소통 `훈훈` 2013-09-16 08:14:12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조동혁은 구조현장에 출동해 다친 어린이를 치료하는 동안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가 하면, 이상수 소방대원이 항상 간직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그는 실물 화재 진압 훈련에서도 불길의 위험을 무릅쓰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다. 조동혁의 모습을 ...
박기웅 산악구조, 육상선수 출신다운 강인한 체력 `눈부신 활약` 2013-09-11 11:08:39
산악 등반자가 119 해운대 안전센터로 구조를 요청하자 현직 대원들과 함께 출동했다. 박기웅은 보통 사람이라면 2시간에도 오르기 힘든 산길을 현직 대원들과 같은 속도로 30분 만에 올랐다. 또한 카메라맨이 자신과 소방대원들을 쫓아오지 못하자 방송 카메라까지 들고 뛰는 저력을 발휘해 현직 소방대원들을 놀라움에...
`심장이 뛴다` 현직 소방대원들, "적극적인 참여 감동, 고마웠다" 2013-09-06 17:21:43
대원같았던 일"을 꼽았고, "산악구조 출동을 갔을 때 기존 구조대원과 같이 박기웅 대원이 정상까지 함께 달려와 구조활동을 도운 일" 등도 추억했다. 한편, 연예인들이 현직 대원을 도우며 소방대원을 체험하는 `심장이 뛴다` 첫회는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전혜빈 촬영소감, "소방관 고귀하고 숭고한 직업" 2013-09-06 14:30:00
소방관들과 함께 머물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활동을 벌였다. 출연진들은 촬영기간 9건의 화재현장과 12건의 구조현장 등 모두 60차례에 걸쳐 출동했다. 부산소방본부는 `심장이 뛴다` 출연진에게 소방사 명예 계급장을 전달했다. 6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경찰팀 리포트] 月 300여명 '불로초 주사' 의료관광 떠난다 2013-08-30 17:39:33
진행되고 식약청에서 다시 허가를 받는 구조다. 세 차례의 임상시험은 안전성(1상)-약효 여부(2상)-약효확증(3상) 단계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이 줄기세포 치료에서 간소화하자는 것이 약효를 확증하는 3상 단계다. 2상 시험에서 약효까지 검증되면 치료가 급한 희귀병 환자들에게 이를 허용하고 3상 시험은 동시에...
생산·가공 향토상품 총출동…농림수산업의 새 모델 제시 2013-08-25 14:05:53
기존 산업구조에 관광·숙박·도농 교류 등 서비스 산업을 결합해 농림수산업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2017년까지 매출 100억원이 넘는 기업 1000곳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이에 필요한 자금 등의 지원 체계 마련에 나섰다. 이처럼 6차 산업화에 나선 국내 농업과 농촌의 다양한 사례를 확인할 수...
[경찰팀 리포트] 소방차 뒤따라가면 캐나다 2000弗 벌금 2013-08-16 17:11:20
벌이고 있다. 거리가 복잡해지면서 소방차가 출동하기 어려워 화재 진화와 인명 구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5분 이내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이 나고 5분을 넘기면 불타는 속도와 피해 면적이 급격히 늘어나는 까닭에 5분 내에 진화를 시작하는 것이 원칙이다. 응급환자 중 심정지 환자는 4~6분...
[경찰팀 리포트] 긴급 출동 119 체증…소방관은 '火가 난다' 2013-08-16 17:10:05
사망자를 낸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현장. 구조차량들은 한 시간이 넘어서야 겨우 도착했다. 20㎞가 넘는 거리 탓도 있었지만 퇴근길 차량에 갇혀 속도를 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구조차량은 사이렌과 협조 안내를 부탁하는 방송을 계속 내보냈지만 상당수 운전자는 ‘나 몰라라’했다. 한 차량은 소방차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