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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출범 해수부, 5월31일 새 심벌 선포식 2013-03-18 17:17:10
18일 “개정안이 20일 국회에서 처리되고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직제개편안이 의결되면 신설 부처가 법적으로 공식 출범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장관이 임명되면 실질적인 지휘권이 넘어가게 된다”며 “이에 앞서 각 부처에서 분리되는 실국별로 사업 및 예산을 넘겨받기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고...
최수현 신임 금융감독원장 "금융사 국민검사청구제 도입" 2013-03-18 17:01:04
발언들은 여야가 전날 정부조직법 처리에 합의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 등 감독체계 개편 방안을 6월 말까지 제출하도록 정부에 요구한 데 영향을 받은 것이다. 최 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지만, ‘반대’하는 뉘앙스가 짙었다.그는 “여야가 상반기 중 계획서를 제출토록...
[정부조직법 타결] 미래부, 정보통신기술·방송 총괄 부서로 '우뚝' 2013-03-17 20:57:18
제정안 등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아울러 전파와 주파수 관련 사항도 미래부 장관이 관할한다. 다만 주파수 관리의 경우 통신용은 미래부가, 방송용은 현행대로 방통위가 하도록 했다. 다만 신규 및 회수된 주파수의 재분배는 국무총리 산하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주파수심의위원회(가칭)를 설치해...
[정부조직법 타결] '유선방송'에 막힌 새 정부, 출범 3주 만에 '정상궤도' 2013-03-17 17:22:17
6월 임시국회에서 소관사항을 분리하도록 했다.경제민주화와 관련된 내용도 이날 합의문에 포함됐다. 중소기업청장을 국무회의에 배석하도록 하고 그동안 공정거래위원장이 갖고 있던 전속고발권을 중소기업청장과 조달청장 감사원장 등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종합) 2013-03-17 17:20:00
왔다. 금융감독정책 분리나 국제금융과 국내금융 정책기능 통합은 반대했다. 그는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은 양자간 명확한 구분이 어렵고 인위적으로 분리하면 책임소재 불명확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금융정책도 "현 시점에서는 기획재정부, 금융위,...
"3번 실패 우리금융 민영화 서두를 것" 2013-03-17 17:02:20
‘분리매각’ 등 가능한 방안을 모두 시도했지만 실패한 이유다.○산은금융 민영화는 ‘신중모드’ 이명박 정부의 공약이었던 산은금융 민영화에 대해선 온도 차를 보였다. 급하게 처리할 사안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내비친 것이다. 신 후보자는 “시장 마찰(국책은행인 산은이 민간영역에서 경쟁한다는 지적)을 없애려면...
[다산칼럼] 복지증세 불가피하다면 부가세가 옳다 2013-03-17 16:54:02
소득과는 분리해서 처리해야 한다. 단지 소득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정당한 소득까지도 통상의 누진세율을 벗어난 초고율의 세금으로 징벌하는 것은 다수가 소수에게 자행하는 테러일 뿐이다. 소수를 겨냥한 다수의 횡포는 다수결 민주주의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취약점이다.박근혜 대통령은 복지 확충을 선거공약으로...
웅진케미칼, 매각 이후 '시너지' 핵심 변수-유진證 2013-03-13 08:15:08
장섬유를 생산하는 섬유(fiber) 사업부문과 역삼투분리막(ro필터)을 생산하는 필터부문으로 크게 나뉜다.곽 연구원은 "전체 매출액에서 두 사업부문이 78%를 차지하고 있다"며 "2012년 영업이익 166억원인데 이 두 사업부문 합산 영업이익이 373억원으로 현금창출원(캐쉬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예상 인수...
안방서 구글·애플 주식 사고 판다…반등하는 미·중 우량주 직접 거래 2013-03-12 15:30:53
2000만원으로 인하되면서 양도소득이 분리과세 되는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고액 투자자와 일반 투자자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다.해외주식 거래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투자자들은 선뜻 투자하기를 망설일 수밖에 없다. 개별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데다...
서남수 교과부 장관 "꿈과 끼 살리는 교육에 최선 다하겠다' 2013-03-11 15:32:33
개정 지연으로 과학기술부문이 분리되지 않음에 따라 조직개편과 인사 등 현안을 처리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일 걸릴 전망이다.서 장관은 취임사에서 “입시 위주 교육이 아이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지 못하고 희망보다 좌절을 안겨 줬다”며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