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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 남편 살해 고유정 계획적 범행, 공범 없어"(종합) 2019-06-11 12:02:36
지난달 2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고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사체은닉이다. 경찰 발표 내용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9시 16분 사이에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지난달 27일 오후 11시 30분께...
경찰 "고유정, 사이코패스 등 정신질환 가능성 부정" 2019-06-11 11:49:46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오는 12일 고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고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사체은닉 등이다. b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남편 살해 고유정 검찰 송치…"계획적 범행, 공범 없어" 2019-06-11 11:25:14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고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사체은닉이다. [https://youtu.be/aVrTfWwHKDM] 경찰 발표 내용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9시 16분 사이에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지난달 27일 오후 11시 30분께 해당 펜션에서...
"고유정 살해방법 매우 잔혹·치밀" 경찰도 못 밝히는 까닭 2019-06-11 10:46:25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씨가 강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지난달 27일 해당 펜션에서 빠져나왔으며, 이튿날인 지난달 28일 오후 제주항에서 출항하는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피해자 시신을 일부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씨는...
"고유정 `사이코패스` 가능성 높아…`당해도 싸다` 생각했을 것" 2019-06-10 20:30:33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씨가 강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지난달 27일 해당 펜션에서 빠져나왔으며, 이튿날인 지난달 28일 오후 제주항에서 출항하는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피해자 시신을 일부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씨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6-10 20:00:00
고씨의 차량에서 압수한 이불에 묻어있던 피해자 강모(36)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요청한 결과 수면제인 '졸피뎀' 성분이 검출됐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국과수에 피해자 혈흔에 대한 약독물 검사를 의뢰해 '아무런 반응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전남편 살해 고유정 '자기연민형' 사이코패스 가능성" 2019-06-10 17:30:01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씨가 강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지난달 27일 해당 펜션에서 빠져나왔으며, 이튿날인 지난달 28일 오후 제주항에서 출항하는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피해자 시신을 일부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씨는...
고유정 전 남편 혈흔서 졸피뎀 검출…"감기 증세 있어 수면유도제 처방" 2019-06-10 17:14:59
살해당한 전남편 강모 씨의 혈흔에서 '졸피뎀'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제주 동부경찰서는 고유정의 차량에서 채취한 피해자 강모 씨의 혈흔을 분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으로부터 수면제로 널리 알려진 졸피뎀 성분이 검출됐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신장 180㎝, 몸무게 80㎏의 남성 강...
현직 경찰 "'버닝썬 유착'은 허위 첩보"…수사팀 "어불성설" 2019-06-10 16:43:16
버닝썬 측이 수사 무마를 위해 전직 경찰관 강모 씨에게 돈을 건넸다는 첩보가 날조됐다는 내용이다. 당초 이 첩보를 생산한 인물은 서울청 광역수사대 소속 염모 경위와 강남서 소속 김모 경사다. 염 경위와 김 경사, 강 씨의 부하직원이자 자금 전달책으로 지목된 제보자 이모 씨, 당시 이 사건을 보도한 기자가 서로 ...
고유정 범행에 약물 썼나…피해자 혈흔서 수면제 성분 검출(종합) 2019-06-10 16:37:33
고씨의 차량에서 압수한 이불에 묻어있던 피해자 강모(36)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요청한 결과 수면제인 '졸피뎀' 성분이 검출됐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국과수에 피해자 혈흔에 대한 약독물 검사를 의뢰해 '아무런 반응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