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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균 교수 "생존법? 美서 AI두뇌 모아 韓 '몸통' 변화시키는게 최선" 2025-01-07 17:54:22
창업해 ‘HANA’라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했다. 글로벌 기업용 솔루션 기업인 SAP가 HANA를 채택해 차 교수는 SAP에서 기업 경험을 쌓았다. 현재 그가 몰두하는 건 AI 인재 네트워크 구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미국에 프리덤오브이노베이션벤처스라는 벤처캐피털을 창업했다.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을 오...
北 "극초음속 IRBM 성공"…軍은 평가절하 2025-01-07 17:48:44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 특성상 북한의 개발 동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북한 미사일총국은 1월 6일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미사일의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탄두)는 음속의 12배(마하 12) 속도로 1차...
美보란듯 '세 불리는' 브릭스…아세안 맹주 인도네시아 합류 2025-01-07 17:47:04
따 이름을 붙였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자료를 보면 이들 5개 회원국만으로도 세계 인구의 42%, 영토의 26%, 국내총생산(GDP)의 23%, 교역량의 18%를 각각 차지한다. 한동안 외부에 문호를 개방하지 않았지만 2023년 브릭스 정상회의를 계기로 외연 확장에 나서 두 배(회원국 수 기준)로 몸집을 키웠다. 튀르키예,...
일본 원정, 2월이면 '끝'...줄기세포 치료 길 열려 [김수진의 바이탈] 2025-01-07 17:47:01
겁니다.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한 기업에게 입장을 들어봤는데요, 현재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보물질 임상 중인데, 개정으로 해당 물질을 염증성 질환 등 다른 부분으로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왔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연구 제한이 풀려 개정안 시행을 반기는 분위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한국판 OSTP' 상설기구로…기업투자회사 신설해 증시 상장해야 2025-01-07 17:46:59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처별 중구난방식 연구개발(R&D) 지원 및 사업화도 일원화하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OSTP 국장은 미국 상원의회 승인을 얻어 미국 대통령이 임명한다. 산하에 기술팀, 사회팀, 국가안보팀, 산업혁신팀, 기후 및 환경팀, 국민보건팀 등 6개 팀을 두고 있다. 각 팀의 권한은 막강하...
박종우 교수 "로보틱스 SW에 집중해야 한국식 AI주권 확보" 2025-01-07 17:46:22
대기업이 AI 파운데이션모델(기반모델)을 개발하고 있지만 전부 국내용”이라며 “국제 무대에서 리더십을 하나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미분기하학을 로봇 행동 제어와 최적화 설계에 적용하는 소프트웨어(SW)를 처음 개발한 학자다. 지난해 말 각각 이공계, 과학기술계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
美 맥도날드, ‘다양성 확대 정책’ 4년 만에 종료 2025-01-07 17:46:19
목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다양성 교육 개발과 직급별 소수자 집단 내 직원 확대 프로그램도 중단할 계획이다. 외부 설문 조사도 종료한다. 이에 대해 AP통신은 LGBTQ+(성소수자) 직원의 직장 포용성을 측정하는 ‘휴먼 라이츠 캠페인(HRC)’ 연례 설문조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미 포드와 로우스 등...
58위 신동아건설은 왜 '60억'에 무너졌나 2025-01-07 17:42:22
유형자산과 개발용지 등 재고자산이 담보로 제공돼 있습니다. PF 사업장 규모도 봐도 차이가 큽니다. 신동아건설은 13곳, 태영건설은 60곳으로 압도적으로 태영건설이 많습니다. 또 신동아건설은 PF사업장 13곳 중 자체 시행이 단 1곳에 불과합니다. 태영건설은 자체 시행이 절반에 달했었죠.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의...
"AI 인재 한국으로 오세요"…고동진 의원 '특별비자법' 대표발의 2025-01-07 17:38:57
"현재 전세계의 주요 경쟁국들은 S급 첨단산업 인재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경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내 인재 양성에 그치며 해외 인재 유치 노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해외 고급인재 유치를 위한 특별비자법이 시급히 통과돼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산업 발전과 기술 개발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자칼럼] 임박한 인공일반지능(AGI) 2025-01-07 17:36:06
갖춘 AI다.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이나 의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기대만큼 우려도 크다.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는 지난달 노벨상 시상식에서 “최근 개발 속도를 보면 5~20년이면 ASI가 나올 것 같다”며 “AI에 대한 통제력이 걱정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승우 테크&사이언스부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