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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아름다운 이별' 은퇴 투어 2017-08-08 18:00:02
미국 프로야구팀 뉴욕 양키스 주장 데릭 지터의 고별 경기가 열린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마련한 환송 행사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깜짝 등장했다. 야구광인 부시 전 대통령은 2001년 뉴욕 양키스타디움 시구에 앞서 지터와 환담하던 장면을 담은 사진을 선물로 건넸다. 관...
이승엽 프로야구 첫 `은퇴 투어`...각 구단이 준비할 선물은? 2017-08-07 11:51:18
추후 편성된다. 이승엽 은퇴 투어를 준비한 KBO도 `이승엽 고별 배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승엽은 KBO에서 은퇴 투어를 여는 첫 사례로 남는다. 국내 구단들도 `이승엽 고별 선물`을 두고 묘한 경쟁을 펼친다. 이런 장면은 흥행도 유도한다. 2003년 이승엽이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에 도전할 때, 각 구장 외야에...
이승엽 '은퇴 투어' 시작…10·11일 대전 한화전부터 2017-08-07 05:55:00
KBO는 "이승엽의 고별 투어를 준비하자"고 각 구단에 제안했다. 각 구단 마케팅팀도 KBO의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승엽과 해당 구단'의 연결고리를 찾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화가 '이승엽 은퇴 투어'의 첫 페이지를 연다. 삼성은 10일과 11일 마지막 대전 방문경기를...
이승엽의 마지막 후반기…이제는 '작별의 레이스' 2017-07-16 05:00:01
팀장 회의에서 "이승엽의 고별 투어를 준비하자"는 제안이 나왔고, KBO 마케팅 자회사인 KBOP에서 이승엽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은퇴 투어와 활용하기로 했다. KBOP는 '이승엽 고별 배트'를 만들어 이승엽이 각 구장의 마지막 방문경기를 치를 때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선물하려는 계획도 마련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재임기간 500회 기업 방문…현장서 답 찾아야" 2017-07-05 18:23:00
찾아야 합니다.”지난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연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은 홀가분한 동시에 뿌듯한 표정을 내비쳤다. 1년6개월간 비교적 장수하면서 업계 숙원이던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을 이뤄낸 마지막 ‘중소기업청장’(제14대)으로 남게 됐기 때문이다. 역대 중기청장...
이승엽 '포항 고별전' 첫 경기서 대포 2방 '쾅' 2017-07-04 21:34:31
이승엽 '포항 고별전' 첫 경기서 대포 2방 '쾅' 백정현 6이닝 1실점 쾌투로 롯데 7연승 저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국민 타자'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이 제2의 홈인 포항구장 고별 3연전 첫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뜨리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엽은 4일...
[포토] ‘2017 월드뷰티퀸세계대회’ 고별행진 펼치는 2016 위너 빅토리아 2017-06-30 22:38:00
2016년 위너 빅토리아가 고별행진을 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7 월드뷰티퀸선발대회’에서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개최된 미인선발대회 수상자들이 한국으로 입국, 7월2일까지 진행되는 대회 공식 합숙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16년 월드뷰티퀸세계대회 수상자들도 참석해 왕관 수여식을 갖는 등...
소유진, EBS '메디컬다큐-7요일' 내레이션 2017-06-26 08:26:43
환자의 7일간의 기록을 담은 다큐다. 27일 방송에서는 고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동의 부부 이야기와 신체 부분 절단 사고를 당한 환자들의 이야기 등을 전한다. 소유진은 첫회부터 이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아온 안재욱과의 인연으로 이날 내레이션을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주말극 '아이가 다섯'...
'고별전' 선제골 황의조 "경남 무패 못 끊어 아쉽다" 2017-06-24 22:56:55
내준 바람에 고별전을 1-1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경남전에서 골을 넣고 마지막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는 약속을 지킨 황의조는 승리까지 챙기지 못한 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도 올 시즌 초반 활약이 다소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에 고별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건 다행이다. 그는 25일 일본으로 건너가 감바...
이적 앞둔 마르셀로·황의조, K리그 고별전서 '유종의 미' 2017-06-24 21:37:41
마르셀로·황의조, K리그 고별전서 '유종의 미' 제주 마르셀로, 포항전서 1도움 활약…4연패 탈출 앞장 황의조 "경남전 골 세리머니" 약속 지켰지만 무승부 아쉬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일본 프로축구 J리그로 떠나는 마르셀로(31·제주 유나이티드)와 황의조(25·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 고별 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