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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력 확보 수단 기업분할 공시 급증 2021-06-11 17:50:30
공개(IPO)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신설법인을 상장하는 리스크도 줄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이 이뤄지면서 기업들의 분할은 구조적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기업들은 분할 과정에서 주주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윤상/구은서 기자 kys@hankyung.com
배터리·바이오·K엔터까지…기업분할, 4차 산업혁명 '부스터' 됐다 2021-06-11 17:48:07
나눠 갖는 방식의 기업분할. 존속 법인과 신설 법인 간 주식 배정 비율 산정이 주주들로선 중요하다. ■ 물적 분할 모회사의 특정사업부를 신설 회사로 만들고 이에 대한 지분을 100% 소유해 지배권을 행사하는 형식의 기업 분할 방식. 신사업을 분리해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유리하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분할 상장' 에코프로에이치엔, 장중 10% 급락한 까닭 2021-06-11 17:30:10
평가한 기업가치는 최소 7000억원가량이다. 기업가치 평가액만 놓고 보면 현재보다 주가 상승 여력이 40% 가까이 있다는 계산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 관계자는 “회사 경영상 별다른 변동사항은 없는 상황”이라며 “ESG 및 친환경 관련 펀드 등으로 편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에코프로에이치엔 장중 10% 급락…이유는 바로 2021-06-11 11:47:06
평가한 기업가치는 최소 7000억원 가량이다. 기업가치 평가액만 놓고보면 현재보다 주가 상승 여력이 40% 가까이 있다는 계산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 관계자는 "회사 경영상 별 다른 변동사항은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ESG 및 친환경 관련 펀드 등으로 종목 편입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자율주행' 떼내는 만도에 엇갈린 시선 2021-06-10 17:25:20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경쟁사에 비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내재화에 뒤처진다면 분할 이후에도 센서류를 양산하는 하드웨어 기업으로 머무르게 될 것”이라며 “이미 밸류에이션이 글로벌 경쟁사를 웃돈 만큼 투자의견은 보유로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만도 자율주행 물적분할 놓고 갈린 증권업계…"지분가치 희석" vs "성장성 부각" 2021-06-10 16:19:25
없다.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키움증권으로 지난달 초 제시한 10만원을 유지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분할 후 기업공개 주관사 선정을 위해서 가능하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야하는 게 업계 관행처럼 됐다"며 "부정적인 내용을 쓰면서도 리포트 제목은 애써 좋은 듯 써놓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고윤상 기자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6-10 11:25:10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에프앤가이드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표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사장(현 코넥스협회장)과 김복덕 소룩스 사장을 지목했다. 고윤상 기자
포스코 "수소로 철 만드는 시대 앞당기겠다" 2021-06-09 17:51:58
분리막을 상용화하려면 최소 2년이 필요한데, 당분간 새로운 기업의 진출 계획이 없다. 노 대표는 “분리막 시장은 공급자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2023년부터 공급 부족 상태가 심화한다”며 “분리막이 배터리 가격 인하 압박 가운데서도 수익성을 지킬 수 있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안재광/고윤상 기자 ■ 주관·후원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이모저모…글로벌 투자사 70곳 온라인서 질문 공세 2021-06-09 17:48:29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삼성증권이 주관한 올해 행사에는 이틀에 걸쳐 CEO 27명 등 혁신 전문가 41명이 발표한다. 10일에는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을 시작으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인공지능(AI) 기업 피스컬노트의 창업자 팀 황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韓증시는 시총 3위 전쟁중 5위에 투자하면 돈 번다? 2021-06-08 18:53:29
4개 종목 모두 시총 60조원을 전후로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이다. 두 시장에서 벌어지는 시총 3위 경쟁은 모두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종목 간의 경쟁이다. 지난해 한국 증시를 이끌었던 BBIG 종목 중 실적이 뒷받침되는 곳들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