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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신인' 완나샌…월요예선 뚫고 정상 2023-09-04 18:38:52
일어나지 않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70년 역사에서 월요 예선 통과자가 우승까지 차지한 건 두 번뿐이다. 태국 출신 짜네띠 완나샌(19·사진)이 LPGA투어 역사상 세 번째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월요 예선 통과자가 됐다. 완나샌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18번홀 이글·두 차례 연장…김비오 '집념의 우승' 2023-09-04 00:27:09
3일 경기 안산 대부도의 더헤블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LX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친 뒤 연장 2차전에서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황중곤(31)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비오의 올 시즌 첫 승이자 KPGA코리안투어 통산 9승째다. 우승상금은 1억2000만원. 1,...
루키 장효준 '버디쇼'…LPGA 포틀랜드 클래식 3R, 선두 메건 캉과 1타차 2위 2023-09-03 18:43:3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 장효준(20·사진)이 하루에만 버디 11개를 몰아치는 ‘버디쇼’를 펼쳤다. 장효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1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사흘...
'259전 260기'…10년 만에 우승 恨 푼 서연정 2023-09-03 18:26:15
안 나지만, 대접은 하늘과 땅 차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막론하고, 프로로 뛰는 동안 한 번 이상 우승컵을 들어 올린 ‘챔피언’은 20%밖에 안 된다. 나머지 80%는 조연으로 뛰다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다. 지난주까지 서연정(28)도 그런 ‘사라질 이름’ 중 하나였다. 동갑내기...
노승희, KG 레이디스오픈 7언더파 단독 선두 2023-09-01 18:51:45
노승희(22·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노승희는 1일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KLPGA투어 4년 차인 노승희는 2부(드림)투어에서...
한인 유소년 골퍼 발굴…'세계 한민족 아마추어골프대회' 9월 본격 예선 2023-09-01 10:33:44
후원하는 제1회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가 9월부터 본격적인 예선전에 들어간다. 이 대회는 다문화 한인을 포함한 재외동포 유소년 골퍼를 발굴, 지원·육성하기 위해 대회 전체 기간인 6개월간 모금하는 버디기금과 함께 소아암·백혈병 환우 돕기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문화...
[골프 브리핑] 국내 최초 '손떨림 방지 기술'…골프버디 에임 L30 출시 2023-08-31 15:02:23
수 있다. SCT는 골프버디만의 독창적인 렌즈 구동식 손떨림 방지 기술로 자이로 센서가 흔들림을 감지하면 거리측정기 렌즈 부분의 작은 모터가 구동되면서 손떨림을 보정해준다. 기성 제품들의 손떨림 방지 기술은 고정 주파수 방식을 사용해 흔들림 변화 폭이 클 경우 감지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골프버디는 변동...
베테랑의 '5퍼트 대참사' 2023-08-28 19:06:09
고이도스는 티샷을 홀에서 약 6m 지점에 떨궈 버디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버디 퍼트는 홀에서 약 1m 짧은 곳에 멈췄다. 악몽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지 그는 파 퍼트를 과감하게 쳤다. 그러나 홀을 비껴간 공은 반대편을 약 1m 지나간 뒤에야 멈춰 섰다. 고이도스는 결국 공을 마크하고 라인을 한참...
연장서 졌지만 상승세 돌아선 고진영 "우승만큼 행복" 2023-08-28 19:04:58
여자골프 간판 고진영(28)이 석 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노렸지만 연장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CPKC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고진영, 연장 끝 아쉬운 준우승…"우승보다 값진 2위" 2023-08-28 14:14:39
여자골프의 간판 고진영(28·사진)이 석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노렸지만 연장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CPKC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