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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파 탐사 후 심층분석만 1년…성공시 2035년 동해 석유생산 2024-06-03 15:35:55
기술과 자료 축적이 비교적 최근에 이뤄졌고, 1970년대보다 심해 탐사·분석 기술이 고도로 발달했다는 점에서다. 정부는 지난 1966년 포항 앞바다를 시작으로 국내 해저자원에 대한 석유·가스 탐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한국석유공사가 공개한 '국내 대륙붕 탐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륙붕 석유 탐사는...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 2024-06-03 12:48:20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향후 시추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2월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소 35억배럴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이 높다는 통보를 받은 뒤 5개월에 걸쳐 해외 전문가, 국내 자문단 등의 검...
OPEC+, 원유 감산량 내년 말까지 유지 2024-06-03 07:04:34
내년 말까지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OPEC+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올해 말로 약속된) 현재 산유량 수준을 내년 1월1일∼12월31일 기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OPEC+의 총 감산량은 하루 586만배럴가량이다. 이 가운데 200만 배럴이 OPEC+ 모든 참여국에 할당된 '공식 감산량'으로 애초...
OPEC+ 현재 원유 공식 감산량 200만배럴 내년 말까지 유지 2024-06-02 23:38:51
OPEC+ 현재 원유 공식 감산량 200만배럴 내년 말까지 유지 자발적 감산 시한도 연장…내년 9월까지 감산량 점진적 축소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OPEC+(OPEC 플러스·OPEC과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는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회의를 열어 원유 시장의 안정을 위해 현재 원유 감산량을 내년 말까지...
"215세가 실종됐다고?"…일본인들, 결국 터질게 터졌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02 15:07:36
자료 등을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인지대(800엔), 관보공고료(4816엔) 외 법무사나 변호사에게 의뢰하면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닛케이가 관보 서비스에서 실종 선고 신청 건수를 조사한 결과 작년 기준 일본 공식 최고령자(116세)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는 5년간 376건에 달했다. 에도 시대(1603~1867년) 출생자도...
"유류세 환원은 개인 의견"…혼선 자초한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6-02 11:25:03
인하 여부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가 공식 석상에서 ‘환원이 필요하다’고 먼저 밝힌 건 매우 이례적이다. 유류세 환원을 검토하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이 관계자는 “6월 중순에 (환원 여부를) 결정해야 하니까 검토는 하고 있겠지만 방향성을 알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재부 공식 입장이...
배현진 "김정숙, 장관 수행원으로 '타지마할행' 셀프 참여" 2024-06-02 09:10:21
공식 외교 활동'이라고 두둔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국민의힘은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전용기에서 기내식으로만 6000만원 이상을 지출한 것에 대해 "하늘에서 잔치라도 벌였냐"고 지적했고 국정감사에서 해당 방문을 지적했던 배현진 의원은 "직권남용과 국고 손실 의혹이 들여다볼수록 부끄러워진다"고 꼬집었다....
[특파원 시선] 매일 아침 국민 앞에 서는 멕시코 대통령 2024-06-02 07:01:07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멕시코 대통령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최다 동시 시청자는 5월 13∼19일 기준 11만3천233명으로, 주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회견에서의 멕시코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느리고 분명하게'로 요약된다. 현지 매체들은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말실수를 최소화하...
"영부인 단독외교라더니…" 與, 김정숙 여사 비판 2024-06-02 05:03:18
김 여사는 특별수행원으로, 주인도대사 내외가 공식수행원으로 적혀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이 지난달 20일 "도 장관은 정부 공식수행원으로 (김 여사 방문에) 동행한 것"이라고 했던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배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9월 인도 측은 먼저 외교부에 이어 문체부 순서로 장관을...
기내식만 6000만원 쓴 김정숙…與 "4인 가족 5년치 식비" 2024-06-01 16:49:40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2018년 11월 김 여사의 인도 순방을 위해 대한항공과 2억3670만원 규모에 해당하는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 비용 중 기내식비 항목은 6292만원이었다. 연료비(6531만원) 다음으로 많은 비용을 차지했다. 김 여사는 당시 2018년 11월 4~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