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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비정상의 정상화…범죄 안돼"…'블랙리스트' 전면 부인(종합) 2017-02-28 13:34:46
넘겨진 김 전 수석과 김 전 비서관은 직접 법정에 나왔다. 공판준비 절차는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는 없다. 재판부는 김 전 실장 등 피고인 측에서 증거 의견 정리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 다음달 15일 준비절차를 다시 열기로 했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블랙리스트' 조윤선 "직접 관여 안 했다"…혐의 부인 2017-02-28 12:48:47
문화예술인 또는 관련 단체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보조금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법정에 조 전 장관과 김 전 실장은 출석하지 않았고, 김 전 수석과 김 전 비서관은 나왔다. 공판준비 절차는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법정에 출석할 의무가 없다. jaeh@yna.co.kr...
김기춘 "비정상의 정상화…범죄안돼"…'블랙리스트' 전면 부인 2017-02-28 11:55:35
달리하는 문화예술인 및 관련 단체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보조금을 주지 못하게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법정에 김 전 실장이나 조 전 장관은 출석하지 않았다. 다만 김 전 수석과 김 전 비서관은 나왔다. 공판준비 절차는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는 없다. jaeh@yna.co.kr (끝)...
이대 교수 "최순실 딸이라 특혜 준 것 아냐…학교방침" 2017-02-28 11:48:53
준비기일서 '청탁-지시' 혐의 부인…"'특기자 배려' 방침 따른 것"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1)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혐의를 받는 이인성(54)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 교수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청탁이나 지시를 받아 움직인...
김경숙 전 학장 "정유라 특혜 준 적 없다" 2017-02-28 11:01:10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변호인은 "최순실씨, 정씨, 남궁곤 전 입학처장과 공모하지 않았고 류철균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에게 (정씨의 학사 특혜를) 부탁하거나 지시하지 않았다"며 "사실관계도 공소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다만 수사 기록을 아직...
이대 김경숙 "정유라 특혜 준 적 없다"…혐의 전면부인 2017-02-28 10:47:38
첫 절차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김 전 학장의 변호인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최순실씨, 정씨, 남궁곤 전 입학처장과 공모하지 않았고 류철균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에게 (정씨의 학사 특혜를) 부탁하거나...
`정유라 특혜` 김경숙·이인성 오늘 첫 재판 2017-02-28 08:15:48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증거에 관한 피고인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증거로 채택할지 검토하는 절차도 진행된다. 증거가 채택될 경우 향후 증거조사 일정도 논의한다. 김 전 실장 등이 법정에 나올지는 미지수다. 공판준비절차는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법정에 출석할 의무가 없어 변호인만...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오늘 첫 재판 나오나 2017-02-28 07:24:56
전 청와대 교육문화체육비서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일반적으로 첫 공판준비는 먼저 검찰이 공소사실 요지를 설명하고 이에 피고인들이 의견을 밝히는 순서로 이뤄진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증거에 관한 피고인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증거로 채택할지 검토하는 절차도 진행된다. 증거가 채택될 경우 향후...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재판, 오늘 첫 단추 2017-02-28 04:30:02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일반적으로 첫 공판준비는 먼저 검찰이 공소사실 요지를 설명하고 이에 피고인들이 의견을 밝히는 순서로 이뤄진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증거에 관한 피고인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증거로 채택할지 검토하는 절차도 진행된다. 증거가 채택될 경우 향후 증거조사 일정도 논의한다. 김 전 실장...
법원 "서미경, 롯데 재판 안 나오면 구속영장 발부" 경고 2017-02-27 15:52:17
3월 20일 처음 정식 공판을 열고 4월부터는 매주 3차례씩 증거조사를 하는 등 집중심리를 할 계획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상동 부장판사)는 27일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서미경씨 등 롯데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공판준비절차를 열고 "첫 공판에 서씨가 출석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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