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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벌서 해루질하다 실종된 2명 발견…모두 의식 불명 2023-06-04 13:42:10
신고가 119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은 실종 장소에서 500m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일행 C 씨(65·여)를 먼저 구조했다. 당시 C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보호자에게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같은 동호회 회원으로 해루질하러 갯벌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밀려든 바닷물에 고립된...
목에 1m 쇠사슬 감긴 채 쓰러진 50대 男…어떤 사연이 2023-06-04 10:23:03
감긴 채 놀이터에 쓰러져 있던 50대 남성을 구조했다. 해당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경찰은 그를 도울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경찰에는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놀이터에 어제부터 수상한 중년 남성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아파트 놀이터 미끄럼틀...
낚시하다 끌려 갔다…캐나다서 10대 4명 사망 2023-06-04 09:34:17
갑자기 불어난 바닷물에 휩쓸렸다. 6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구조됐으나, 5명은 구조되지 못했다. 구조대는 4시간이 지난 오전 6시쯤 4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이들은 모두 10살 이상의 10대라고 경찰은 전했다. 1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잠수부와 보트, ...
캐나다 퀘백서 낚시하다 조류에 휩쓸려…10대 4명 사망 2023-06-04 09:26:55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구조됐으나, 5명은 구조되지 못했다. 구조대는 4시간이 지난 오전 6시쯤 4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이들은 모두 10살 이상의 10대라고 경찰은 전했다. 1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잠수부와 보트, 헬기 등을 동원해 실종된 30대 남성을 수색 중이라고...
"이거 먹으려고 3년 기다렸어요"…경보 울리는데도 줄섰다 [영상] 2023-05-31 20:00:01
주민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출동하는 일도 벌어졌다.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꼽히는 인앤아웃 버거는 이들 브랜드 중 유일하게 국내 매장이 없다. 대신 수년에 한 번씩 '깜짝'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날도 단 하루, 점심시간 4시간만 운영하는 팝업 매장을 열어 '버거...
美아이오와서 6층 아파트 붕괴…12명 탈출·8명 구조 2023-05-30 05:11:23
대븐포트시와 소방 당국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전날 오후 4시 55분께 '더 대븐포트 아파트먼트'라는 이름의 6층짜리 건물이 일부 무너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당시 이 건물의 뒤쪽 중간 부분이 완전히 무너져 떨어져 나간 상태였으며, 건물 내에 있던 12명이 구조대의 호위를...
美아이오와서 6층 아파트 건물 일부 붕괴…12명 탈출·8명 구조 2023-05-30 03:26:37
아파트 건물 일부 붕괴…12명 탈출·8명 구조 수리 허가 20건 등 하자 많았던 건물…사망자는 없는듯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아이오와주 동부 도시 대븐포트에서 한 아파트 건물이 부분적으로 붕괴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9일(현지시간) 대븐포트시와 소방 당국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대낮 한강공원 자해 소동 50대 男…잡고 보니 '지명수배자' 2023-05-29 22:24:55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해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경찰이 A씨의 신원을 조사한 결과, 그는 부산서부지법에서 상해 및 폭행 혐의로 재판받던 도중 재판에 불출석해 지난 3월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명수배자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병원 진료를 마친 뒤 지난 28일 서울동부지검으로 A씨의 신병을 인계했고, 검찰은 같은...
"나홀로 집에야?"…황당하게 붙잡힌 바보 도둑 2023-05-27 06:38:34
이를 접수한 경찰 당국은 경찰차 3대를 즉시 출동시켰다. 다른 목격자는 "경찰이 와서 철문에 낀 도둑을 구조한 뒤 연행해 갔다. 철문이 매우 무거웠는지 도둑은 울고 있었고 매우 아픈 표정이었다"라고 전했다. 도둑질 하려다가 철문에 낀 상황도 황당하지만, 범행의 표적으로 삼은 피자집은 1년 전부터 텅 빈 가게였...
피자집 털려다 철제창문에 깔려 붙잡힌 아르헨 '바보 도둑' 2023-05-27 05:00:00
있다가 시민에 적발돼 신고 당해 출동 경찰이 구조 뒤 연행…범행대상도 1년전에 문닫은 가게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아르헨티나에서 닫힌 철제창문을 통해 들어가 피자집을 털려던 도둑이 육중한 철문에 깔려 꼼짝달싹 못 하게 돼 경찰에 체포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TN,...